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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롬 12:1-8 +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롬 12:1-8 +
하나님은 집에 거하시다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롬12:5 보면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이라고도 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렇게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 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분과 우리가 뗄 네야 뗄 수가 없는 유기체라 이 말씀입니다.
1.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우린 머리에서 부터 모든 것을 전달받아 우리 몸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머리는 온몸을 통해서 영양공급을 받고 있고요. 자 여기서 머리라는 말은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아멘! 콩밭에 근본은 콩입니다 배추밭에 근본도 배추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근본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머리라고 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곧 그리스도시다. 그러니까 우리는 머리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머리의 뜻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머리가 하라고 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머리가 하라고 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머리된 그리스도의 뜻대로 안 살고 하루에도 몇 번씩 쿠테다를 일으키는지? 왜 머리없는자로 살려고 하는지? 온 인류는 그리스도 의 머리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머리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 전에 어떻게 살았냐 하면 머리 없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즉 제멋대로 살았다 그 말입니다. 멋대로 살아 멋이 있는 줄 알았는데 목 없이 멋 내고 살았으니 얼마나 징그러웠겠습니까?
2.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지체란 부위와 기능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그냥 몸뚱이만 있는 것이 아니고 활동을 하기위한 지체가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교회 안에 여러 사람이 있는 것은 지체로 각 사람이 다 지체가 다릅니다. 손 다르고, 발 다르고, 귀 다르고, 눈 다르고,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다 다르면서도 한 몸을 위해 있단 말입니다. 이것이 몸입니다 우리는 형제자매를 보면 다 다릅니다. 다 다르지만 한 몸 즉 지체다 하나가 아프면 다 아픈 지체다 이런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체가 다른 지체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우리는 의학적으로 자해라 합니다. 여러분은 손이 접시하나를 깨뜨리면 입이 와서 막 물어뜯습니까? 눈이 잘 안보이면 손가락이 와서 왜 안보냐고 눈을 파버립니까? 교회 안에 상처는 바로 이런 자해를 말합니다. 교회는 몸이니까 우리는 지체입니다. 손이 있고, 발이 있고, 눈이 있고, 다 다른 지체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에게 지체 중에 뭐가 되고십습니까? 묻는다면 뭐가 되시겠습니까? 손은 일하니까 다 눈 되고, 발은 걸어 다니니까? 다 귀되고, 그럼 죄송합니다만 그럼 배변은 어디로 헐랍니까? 눈으로 코로 입으로 귀로 그러니 더럽다 마십시오. 그래서 가장천한 것이 가장 귀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궂은일하면 격려 하십시오 그리고 나도 그 궂은일도 해보십시오.
우리는 다 다르지만 생명체기 때문에 한 몸으로 존재 하게 됩니다. 내가먹는 것은, 걷는 것은, 일하는 것은, 듣는 것은, 보는 것은, 싸는 것은, 자는 것은, 한 목적으로 존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나하고 다른 지체가 바로 나에게 필요한 지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손이 발을 인정하지 않으면 물구나무서서 걸어가야죠. 그러니 자기 생각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아멘!
3. 예수님은 몸이 있었기에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릴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인생을 거꾸로 사신분이십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태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대로 편안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통스럽고 짧게 사셨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높아져 영광을 받으려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낮아져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에 전체는 십자가을 지고 죽는 삶이었습니다. 마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할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인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과 많은 사람은 엄격히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란 세상에 사는 아무 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아무나 무조건 그들의 죄를 속량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은 인종이나 국적이나 연령이나 직업을 구별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들의 죄를 속량하신다는 뜻입니다.
십자가 없이 우리에게 구원은 없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핵심이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누가 그리스도를 표현하겠습니까? 교회가 아니면 누가 그리스도를 표현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교회가 어떻게 살아왔냐는 그리스도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표현입니다. 그분의 표현하는 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체로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그분을 표현한 지체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체로써 주님오실 때 함께 영광 받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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