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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살전 5:23-28 +
인간이란 무엇인가? 살전 5:23-28 +
첫째로,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에 대해 세 측면을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 인간을 만드셨다. 여기서 우리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합리적인 것을 좋아해서 진화론이 발표되었을 때 세계가 떠들썩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인간의 조상을 원숭이라고 하는데도 쾌재를 부르며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조상은 인간이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도 믿지 못하겠다고 거부했습니다. 갈릴레오가 처음 지구가 둥글다고 했을 때 역시 사람들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지금도 사람들은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둘째로,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인간 창조가 모든 창조 사역의 맨 나중에, 그리고 다른 피조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창조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째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다음의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연적 형상을 닮았을 뿐 아니라. 이는 인간이 영적 존재임을 말하며, 하나님과 불가불리의 관계를 지닌 존재로 지음을 받았음을 뜻합니다.
1. 인간은 하나님의 정치적 형상을 닮았습니다.
이 말은 다른 피조물을 관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창1:27-28을 보시겠습니다.“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인간은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닮았습니다. 이것은 도덕적 형상이란 인간이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고 살도록 만들어진 특성을 말합니다. 이 관계는 바로 사랑의 관계, 정의의 관계, 자비의 관계, 순결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학문은 인간의 정치적인 형상, 즉 자연을 다스리는 면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도덕적 형상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해야만 한다는 사실 하나만은 완전히 망각하고 또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성경은 죄라고 말하며. 죄는 남을 때렸거나 도둑질, 또는 살인했다는 것만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는 “목표에서 빗나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의 목적, 즉 하나님과 교제하며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교제하며 살도록 만든 데에서 하나라도 파괴되면 그것을 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모든 관계의 회복을 위해 애쓰면서도 유독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2.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이것은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이 분명히 하시는 말씀은 인간의 재료는 흙이라는 것입니다. 흙을 더 잘게 나누면 먼지가 됩니다. 인간은 먼지로 하나님이 불어버리면 날아가 버릴 미약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 먼지 같은 우리에게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생기란“네카마”즉“생명”이란 뜻과 함께“영”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존재이고, 그 코에 영을 불어 넣으심으로 그때부터 사는 영,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의 것과 땅의 것이 같이 만난 존재는 인간 하나 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다른 피조물들은 다 땅에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땅의 모든 필요가 채워져도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하나님과의 교제와 이웃과의 교제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3.살리는 영
고전15: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인간이 “사는 영”이 되었으니 이 사는 영에게는 살려주는 영이 필요하며, 그 영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4:4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음식물을 먹어야 몸이 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야 영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기를 거절하는 것은 반쪽인 먼지로 살겠다는 뜻이며. 하나님없이 착하게만 살겠다는 사람은 창조주가 보실 때에는 사는 영이없어 영에는 관심없이사는 먼지요 흙일뿐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관심 없이 교제를 끊고 사는 사람은 우리의 눈으로 볼 때는 남편이요, 아내요, 아들 딸이요. 이웃일수는 있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분! 먼지를 집안에 가득 쌓아두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먼지는 쓸어서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불면 날아가 버리는 표면적으로 사는 자는 가장 약한 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영이 결합된 존재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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