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Ⅱ. 눅 19:2-10 +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Ⅱ. 눅 19:2-10 +
성경은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아담과 이브를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들어 살게 해 주셨고 노아의 여덟 식구의 가정 이야기가 온 인류의 두 번째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함은 세 번째 믿음의 조상이 되는데 아브라함도 가정 이야기가 구약을 다 덮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 이야기가 끝나면 이삭의 가정 이야기로 가서 이삭이 아들 두 형제 낳아서 살고 가정에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그 가정과 함께 하시는 말씀하시며 다음은 야곱의 가정 이야기가 이어지지요. 열두 형제 낳아서 가정이 복되게 살아가는 말씀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로 넘어가도 모세의 가정 이야기가 또 나옵니다. 출애굽기 시작이 모세로부터 시작이 되는데. 요베겟이 아들 모세를 나일강에 버렸는데 바로의 가정에 들어가 거기서 자라나지요. 전부 가정이에요. 사무엘서 읽어보세요. 엘리 가정, 한나 가정, 룻기서 읽어보세요. 룻의 가정, 신약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1.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도 가정으로 시작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고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요. 예수님을 낳고 애굽에 피난 갔다가 돌아와서 나사렛에 살아가는 가정 이야기예요. 세례요한의 가정 이야기, 예수님이 활동하실 때 모두 가정에 찾아 가셔서 가정에 대한 축복을, 가정에 메시지를, 그리고 제자들을 보낼 때도 가정으로 보내셨어요.
마10:5-6“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집으로 보내신 거예요. 마10:12“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그래서 심방이 있는 것입니다.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복 주러 가는거예요. 평안을 빌러요. 하나님께서 가정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오셔서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우리 가정에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일 때 아브라함이 되고 이삭이 되고 야곱이 되고 모세가 되고 다윗이 되는 것입니다.
2. 기독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지상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온 세계가 다 핍박하던 그 때에 323년 콘스탄틴은 밀비안이라고 하는 다리에서 대치하는데 막센티우스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군대입니다. 콘스탄틴은 이 어마어마한 이 적군과 싸워서 이길 길이 없을 때에, 다리를 앞에 놓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에 낮 정오 12시에 하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나지요. "너는 이 십자가로 승리해라" 그 십자가는 죄인을 죽인은 자기 나라 사형 틀인데 그런데 십자가로 승리 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의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 콘스탄틴은 모든 것에다 십자가 달고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서 막센티우스와 싸워서 전 로마를 처음으로 다 점령한 첫 황제 가 되지 않습니까? 세계사 역사입니다.
로마를 다 통일한 다음에 바로 기독교의 안식인 주일날을 온 나라에 공휴일로 정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로 만들고 천하를 지배하며 로마를 기독교국가로 세우고 로마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교회를 중심해서 온 도시가 찬송하고 예배드리는 도시로 만들어서 2천년 동안 찬란한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또 영국에 복음을 전하여 영국이 또 미국에 복음을 전하여 미국과 더불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나라마다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지금까지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콘스탄틴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을 섬기는, 주일을 제일 큰 절기로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새 생활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때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기업에 놀라운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3. 귀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되요.
공항에 가장 귀한 것은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공항의 생명은 관제탑입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 관제탑이 104m로 만들었는데 덴버공항 다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합니다. 거기서 비행기 오르고 내리는 이륙과 착륙을 모든 조종사에게 지시를 해서 귀한 생명이 안전하게하며 그 엄청난 재산과 엄청난 그 무게가 잘 내리도록 모두 조절하고 지도하는 것을 관제탑에서 관제사가 하는 거예요. 우리는 여기서 많은걸 깨달아야 합니다. 귀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되요. 높이 올라갈수록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높이 성공하는 사람은 먹는 것도 주치의가 먹으라고 하는 것만 먹지요. 높은 사람 보세요. 경호실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는 거예요. 성공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귀족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가 뜨라고 할 때 뜨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내 생명이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면 안됩니 다. 온 우주를 보고 관리하시는 관제탑, 성령의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를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여러분의 기업도 그렇게 운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먹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먹으니까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않습니까? 세계의 경제, 정치, 교육 다 잡고 있는 그 유대인이 4천 년 전부터 하나님의 관제탑의 지시를 받으니 이렇게 놀라운 민족이 되듯이, 오는 21세기를 여러분이 잘 사는 길은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아가는 복된 가정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