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36:1-9 +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36:1-9 +
기독교의 절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 보리를 추수하고 감사드리는 맥추감사절, 성령이 강림하신 날을 기념하는 성령강림절, 추수를 하고 저장하며 드리는 수장절인 추수감사절,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지난 1년간 지켜 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도시에 사시는 성도님이나 농어촌에 사시는 성도님 모두 한 해 동안 영적으로 육적으로 거두게 하시고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성도 여러분들과 가족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1. 감사의 어원과 의미가 무엇인가요?
감사를 헬라어로 에우카리스토스 라고 발음하는데 그 의미는 제사와 예배를 의미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감사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러내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는 신앙고백입니다.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사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추수감사를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감사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희생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형제들에 의해 이집트에 팔려온 것도 감사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넌 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환난에서 구원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죽음에서 살려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고 재정과 물질의 수입과 추수의 기쁨과 축복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2. 여러분 우리가 왜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까?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닭이 두 개의 알을 품었다. 20일이 지나자 그 중 하나는 알을 깨고 병아리가 되었고 하나는 썩어 냄새가 났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무정란과 유정란의 차이입니다.
씨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보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모양도 같고 무게도 같다. 그러나 20일이 지나면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생명과 썩음이다. 예수를 믿고 믿지 않는 것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는 것이 믿지 않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고 난 다음에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지요. 달걀에 씨가 있느냐 없느냐 간단히 차이가 생명이냐 죽음이냐를 판가름하는 것처럼.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이 간단한 차이가 천국에 가느냐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느냐를 판가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이 힘들면 “죽으면 그만이야” 하면서 죽음은 모든 것의 해결이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고 해방도 아닙니다. 죽음은 내 인생을 책임지는 엄숙한 시간입니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고 죽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심판이 무엇입니까? 바로 천국과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 인간은 왜 심판받고 지옥가야 합니까? 죄 때문입니다 죄 때문에 심판과 지옥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 하시기를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죄를 안 지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아이들도 청년도 노인도 다 죄를 지었고 날마다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그러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됩니까.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죄값을 다 받아도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수도를 하고 선행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나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죄입니다. 이 죄를 어떻게 용서받고 죄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단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입니다 행16:31“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3. 삶의 보람과 기쁨과 감사는 주님께 있습니다.
죄는 독약과 같은 것입니다 보약은 여러 첩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약은 반첩이면 충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서 내가 받을 죄를 대신 받게 했습니다. 내가 버림받아 죽어야 하는데 그 아들 예수님이 대신 죽고 버림받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내 죄를 대신 지시고 피를 흘렸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 믿으면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 믿으면 죽음에서 해방 받습니다. 예수 믿으면 심판 받지 않고 지옥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바로 내 마음에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의 방입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아두느냐, 마음에 누가 함께 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 방에 밥상을 놓으면 식당이 됩니다. 책상을 갖다놓으면 공부방이 되지요. 방석을 깔면 응접실이 되고, 이불을 깔면 침실이 됩니다. 요강을 갖다놓으면 화장실도 되고 화투 치려고 담요를 깔아놓으면 금세 도박장이 되지요.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분을 우리 마음의 방에 영접하면 평안 가운데 삶이 새로워집니다. 변화된 삶 속에 확신이 생깁니다. 날마다 기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감사의 제상들 드립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구주로 모시는 결단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