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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창 39:1-6 +
꿈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창 39:1-6 +
오늘본문에 나오는 요셉은 그의 나이 17세에 꿈을 꾸고 있었는데 꿈꾸는 요셉을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37:1-2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 칠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무슨 말입니까? 요셉이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요 그 형제들과 똑같이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요셉은 특별한 환경가운데 태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 위대한 성품을 소유했던 인물도 아니었습니다.
1. 요셉의 생애를 관찰해보면 요셉은 우리보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요셉은 그 형제들의 과실을 아버지께 고자질하는 성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남의 잘못을 보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이 처음부터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잠17:9을보면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요셉은 허물을 덮어 주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즉 사랑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허물을 거듭 말함으로 형제를 이간시켰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결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주 복잡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요셉에게는 네 어머니와 그들에게서 태어난 이복형제들 사이에서 성장했습니다. 아주 복잡한 가정입니다.
이런 복잡한 가정에서 요셉이 성장합니다. 요셉의 가정은 절 때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모든 훌륭한 인물들이 꼭 좋은 가정에서만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주 어렵고 복잡한 가정에서도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수 있음을 봅니다. 결국 위대한 인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을 확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셉이 바로 그 만들어진 사람의 대명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셉은 어떻게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는가 입니다. 바로 꿈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모든 복잡한 과정을 초월해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어린 시절 제일 중요한 것은 인격이나 환경이나 삶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 자라느냐가 미래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꿈이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해 줍니다. 가정이나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은자만이 미래가 있습니다.
실패할 사람은 조건을 찾습니다. 물론 돈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꿈을 꿉니다. 맞습니다. 바로 성공하려는 꿈이 필요한 것입니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재료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꿈은 여러분을 지금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여러분을 5년, 10년이 지난 후에는 놀라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꿈을 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만들어 가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꿈을 꾸는 자는 위대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그에게는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표적과 기적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에게 꿈을 보여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대 보여줄 꿈이 있습니까? 이것은 단순한 요셉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콜롬보스가 1492년 지구가 둥글다고 그의 꿈을 말할 때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헨리포드가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말했을 때도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라이트형제가 1903년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그의 꿈을 이야기할 때도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불과 10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미쳤다는 그 비행기를 타고 오대양육대주를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미쳤다고 하는 차를 타고 전국을 누빕니다. 평범한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즉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는 꿈을 가진 자의 기도입니다. 꿈을 품으면 인생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3. 오늘본문에서 무엇을 얻으시겠습니까?
꿈 때문에 팔려간 요셉의 성공 스토리는 우리에게 감동과 꿈꾸는 자의 풍성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나이을 초월합니다. 칸트는 74세에 유명한 철학책을 썼습니다, 베르디는 85세 “아베마리아”를 작곡했습니다, 괴테는 80세에“파우스트”를 완성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85세로 죽을 때까지 성 베드로 성당의 공사를 감독했습니다. 꿈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그러나 꿈꾸는 자는 시련이라는 것도 따릅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이루시기위해 그를 애굽으로 팔려가게 하십니다.
요셉은 도단 땅에 있는 구덩이로부터 애굽에있는 노예의 구덩이로 옮겨졌습니다. 왜 요셉은 애굽으로 끌려갔을까요? 그가 가진 꿈 때문입니다. 우리가 꿈을 소유하게 되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든지 아니면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으로 꿈꾸는 자의 환경이 옮겨지든지
요셉은 꿈 때문에 변화를 경험합니다. 요셉이 가진 꿈은 너무나 컸습니다. 가나안 땅에서는 그 꿈을 이룰 수도 감당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꿈을 감당할 수 있는 이룰 수 있는 애굽 땅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은 시련과 역경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 여러분에게 시련이 찾아온다고 해도 요셉처럼 그 시련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 하십시오, 혼돈의 때에도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곁에 계심을 믿으십시오. 그리하여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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