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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시작 막13:1-8 +
마지막의 시작 막13:1-8 +
여러분, 마지막 혹은 말세 이런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드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독특한 표현 가운데 末世之末이라는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중에서도 마지막이다. 그러나 이 마지막이 가까운 올 때 예수님은 여러가지 징조들을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이 징조라는 것은 사실은 과거에도 있었고. 예수님 때에도 있었고 어느 때나 있을 수 있는 징조 들이예요. 그러나 이 징조들은 점점 예수님이 가까울수록 그 징조가 빈도가 잦아지고 스케일이 더 커지죠. 그래서 그 마지막에는 이 지구상에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창세 이래로 없었던 환란이 다가옵니다.
1. 첫째는 종교적 미혹의 증가입니다.
본문 5-6절을 보겠습니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예수께서 이르시 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 즉 종교적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내가 그다. 내가 메시아다.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이단유혹 종교의 미혹은 어느 시대나 있었지만. 그런데 이것이 점점 더해질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러다 마지막 때에 한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나는 메시아라고 말하는 사람, 이것이 사단의 사주를 받아서 마귀의 종노릇하는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세상이 불안하니까 정신착란으로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참 희한하죠? 그런 소리하면 꼭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이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항상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유대 땅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종교적인 미혹은 점점 더 예수님 재림 때가 가까울수록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수많은 가짜 메시아가 들어날 것입니다.
2. 두 번째 징조는 사회적 혼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7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여러가지 유형의 사회적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특별히 전쟁이 증가된다. 전쟁이 없었던 때가 어디 있었습니까? 역사를 보면 그동안에 14,530번의 전쟁이 역사 속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평균 한 해에 2.6회의 전쟁이 일어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쟁이 빈도가 잦아지고 규모가 자꾸만 커져갑니다. 파괴력도 커져가죠? 미래 학자들은 예측하기를 만약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한 사람의 적을 죽이는 일에 적어도 백만불 이상이 소모될 것이다. 파괴력이 더한 전쟁을 향한 역사의 흐름을 우리는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1990년대에 우리가 진입했을 때 소위 동서냉전 구도가 해체되었습니다. 공산주의가 갑자기 무너지고,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가 무너지면서 성급한 어떤 사회학자들은 이제 지구상에서 전쟁은 사라지고 평화의 유토피아가 도래한다고 큰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구였습니다. 성경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동서냉전구도가 해체된 다음에 지구상의 여러 곳에는 더 많은 국지적 전쟁들이 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수많은 나들이 전재중입니다. 역사는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전쟁을 향해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사람의 지혜는 결코 평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는 사람의 힘만 으로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전쟁의 증가하는 빈도와 파괴력을 더해가는 전쟁의 발발, 이것은 역사가 바로 그분이 예언한 대로 그 마지막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는 구체 적인 증후 증조의 하나입니다.
3. 세 번째는 자연적 재앙입니다.
본문8절을 읽어보겠어요.“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자연의 재앙 가운데 특별히 두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뭐예요? 지진과 기근입니다. 지진과 기근이 증가된다. 우리가 지진의 역사를 보면 현대에 올수록 그 지진의 횟수가 빈도가 증가됩니다. 물론 규모도 커지구요. 18세기에는 지진이 전 세계를 통해서 640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와서 기록되고 보고된 지진의 횟수만 무려 2만 번에 달합니다. 또 하나 성경은 자연의 재앙으로서 기근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근을 바로 코앞 북녘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근의 참상을 보고 받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번개가 나고 벼락이치면 우리는 큰비를 예상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당연할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징후들을 우리가 볼 때 그 마지막이 가까이 오고 있다면 목회자인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의 징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노아 때도 홍수가 난다고 했지만 안 믿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 살기 좋은 세상이다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때의 또 한 비밀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또 한 비밀 이 비밀은 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게 비밀이다 이말 이예요. 그러나 그때는 잘 모른다 이 말입니다 마가복음 13장 32절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르게 하신 이유,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모르기로 작정하신 이유,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막13:33절“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그 비밀의 이유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우리 모두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깨어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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