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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 수6:15-24 +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 수6:15-24 +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 난공불낙의 성 앞에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마음은 어때 을까요? 하나님은 항상 결과를 먼저 말씀하시고 문제를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답이 이성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자기 머리 굴리고 답을 찾다가 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오늘말씀도 수6:2절에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이 말씀처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은 말씀을 앞세운 순종으로 그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의 점령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라가 세워질려면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백성이 있어야 하고 영토 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민족은 지금 지도자도 있고 백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없습니까? 땅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온전한 국가를 세우기 위해 땅을 주시겠다는데 그 땅이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1. 그렇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누구에게 있습니까?
왜 하나님께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을 복주시면 그 후손 자자손손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과 약속 즉 언약가운데 있는 자를 복주십니다. 그러면 누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눅19:9에 보면 그 답이 정확하게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여리고성의 점령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역사적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에게는 더 없는 복입니다 기회입니다만 반대로 가나안 일곱 족속에게는 최대의 위기입니다. 땅만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자체가 말살되는 그런 최대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이스라엘은 최고의 영광순간이요 하나님밖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은 일생일대 최고의 위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1년 주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이 최고의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2.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 두 번째는
수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막내)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무슨 말이냐 하면 앞으로 누구든지 일어나서 여리고 성을 건축하려 한다면 기초를 쌓을 때 맏아들, 문을 세울 때 막내아들을 잃으리라는 말인데 이 말씀이 이루어 졌을까요. 안 이루어 졌을 까요? 왕상16: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에서 말씀대로 됩니다.
시대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 이렇게 벧엘사람 히엘이라는 사람처럼 지지리도 말 안듣고 하지마라는 일만 골라하다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기생라합과, 벧엘사람 히엘을 보면서 우리는 가치를 보는 눈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3.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살아가려고 합리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자꾸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납득이 된 상태라야 그 일이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인생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너무나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하나님 말씀을 붙들 때 이런 역사가 나타납니다. 수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이 말씀을 이성으로 어떻게 이해하시렵니까? 그러나 이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여호수아처럼 환경을 초월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완벽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합리보다는 더 상위의 개념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가 이점을 확실하게 붙든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성공합니다. 예배하는 자는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이것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배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고 합리성을 주장합니다.
미래가 행복하시려면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 손에 붙들려 있어야만 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 족속 보십시오. 열심히 살았습니다. 집도 지었습니다. 유실수도 심었습니다. 그들은 계획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만 바라보았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권세를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였던 이스라엘에게는 그들이 짓지 않는 큰집을 주셨습니다.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 하셨습니다. 역사를 보면 세상은 합리적으로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굴러갑니다. 이 점을 붙들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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