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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막 11:18~24 +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막 11:18~24 +
오늘 주제를 보시겠습니다.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어쩐단 말입니까? 그대로 되리라” 본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시고 베다니에서 나오셨을 때 시장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성경 읽을 때마다 늘 신기하게 여깁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시장하셨다. 예수님은 배 안고플 것 같은데 시장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희생재물이 되기 위해서 우리와 조금도 다름없는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아침에 배가 고프셨습니다. 그래서 무엇 먹을 것이 없는가하고 살피시는 중에 잎사귀 있는 무화가 나무가 있는지라 무화과나무 곁에 가서 쳐다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닌데 주님이 오셔서 찾으니 열매가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주합니다.
1. 예수님이 제자들을 살펴보시고
23절에“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져지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화과나무보고 열매 맺지 말라고 했는데 무화과나무가 마른 이것은 하나의 비유에 불과하다. 무화과나무 정도가 아니다.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마음에 그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는 권세가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무화나무 비유속에 두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능 즉, 권세에 대해서 하나님은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 같아도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세는 어떠한 것이냐,
성경 창1: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은 3차원의 세계의 모습인 것입니다. 비유컨대 물질적인 우리 인간, 우리의 삶이 공허하고 무질서하고 어두움이 마음을 깊게 점령하여 우리 마음이 절망상태에 떨어졌을 때 우리는 절망가운데 빠집니다.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나 총명이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절망적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운행하시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운행하는 성령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2. 성령께서는 창조적인 능력으로 재창조하기 위해서 임하신 것입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3차원의 시간, 공간에 성령은 조용하게 와 있지만 4차원의 권세로 운행하는 것이 성령인 것입니다. 성령은 조용하게 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지면 그 말씀 따라 기적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재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도 개인적으로. 가정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아무리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없어 게 아니라 주님이 다 해결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셔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왜 기도하십니까? 기도를 통해서 성령이 여러분 마음속에 임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셔서 여러분에게 창조의 능력을 주시고 새롭게 해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4차원의 영적 세계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세인 것입니다. 성령은 능력이고 말씀은 권세인 것입니다. 그냥 말만하는 거예요. 사실은 보면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아무 능력도 없는 것 같은데 말만 하는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고 성령은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 안하셨을 때에는 성령이 그냥 임하여서 운행하고 계시고 아무것도 안 생겼어요. 말씀이 주어지니까 말씀의 권세를 따라서 성령의 능력이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말씀에는 권세가 있고 성령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 할레루야!`
3.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누가복음 7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인성으로 가는데 죽은 사람을 매고 나오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뒤에는 독자를 잃은 어머니가 통곡을 하고 따라오기에 예수님이 그 사람들을 중지시켜서 죽은 청년을 보고서 “청년아,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화닥딱 일어났습니다. 매고 가던 사람이 기절초풍을 한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
성경에는 곳곳에 이러한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4차원의 영적 세계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도 예수님을 믿을 때 주셨습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 권능이란 말이 바로 권세와 똑같은 말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찬양권능란 말이 찬양할 때 이 권세가 나타나 다윗처럼 악귀가 물러갈 줄 믿습니다. 여호사밧처럼 전쟁에서 찬양할 때 전쟁에서 승리할 줄 믿습니다. 찬양이란 노래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을 높이는 게 찬양입니다.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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