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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Ⅱ 삼하18:1-8 +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Ⅱ 삼하18:1-8 +
말세의 특징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 시대는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편성되고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앙 또한 자기 사랑의 색채를 띠기 쉽습니다. 신앙의 목적 자체가 나의 필요, 원하는 바가 되기도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고 주님께서 오신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왜 열정이 사그라지며 무미건조한 예배가 됩니까? 제일 먼저 우리 자신이 죽어야합니다. 번제물처럼. 우리가 불타야합니다. 제물들의 공통점은 다 불에 타 없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의 영광이 내 기쁨이 됩니다. 먹을 것 , 입을 것이 나타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기쁨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복종하고 익숙해져 살아가지만 우리는 거기에 적응하는 삶을 살도록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용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처럼 우리도 용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한다. 예배당을 나갈 때 하나님의 열심이 나타나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귀를 열어라.
세 번째 단계입니다. 주변에 조언을 듣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이 자신의 군대를 삼 대대로 나누고 난 다음에 친히 나가서 싸우겠다고 얘기합니다. 분노하고 침체에 놓여 있을 때에는 솔선수범 하잖아요. '내가 나와서 싸우겠다! 나를 따르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3절에 뭐라고 합니까?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이번 전쟁의 목표은 왕이라는 것입니다. '당신 죽이려고 저 사람들이 혈안이 되어 있는데 당신이 이 앞에 나가 가지고 뛰면 되겠습니까? 왕의 안전이 전체의 안전입니다. 뒤에 좀 계시지요.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뭐든지 주변 환경을 잘 모르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되겠다 내가 죽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내가 살아야 될 때도 있습니다. 죽어야 될 때가 있고 살아야 될 때가 있고 내가 앞에 나서야 될 때가 있고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흥분되어 있을 때는 잘 모르거든요. 그럴 때 주변에서 조언을 합니다. '뒤로 물러가 계십시오. 저는 다윗의 위대성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이 위기에서 무슨 소리냐 이렇게 말하지 아니하고 4절을 보니까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그 얘기 신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경고를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남의 권고를 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갖고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은 늙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연적인 수명이 늘어날수록 남의 얘기를 안 들으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어렸을 때에 말을 그래도 제일 잘 들어요. 그러다가 점 점 점 점 정말 말 안 듣습니다. 보통 예수 안 믿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묘사할 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고집불통이라고 하잖아요. 늙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열린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듣고 끄덕끄덕하고, 배우려고 하고 그런 사람은 절대 늙지 않습니다.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는 사람이 자꾸만 폐쇄적이 되고 안 들으려고 합니다. 수렁에서 벗어나는 길은 들어야 합니다. 나 보다 더 큰 것을 들어야 합니다. 친구한테 조언을 듣지 마십시오. 친구는 자기 수준밖에 얘기를 못해요. 그러니까 친구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위기 가운데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4. 침체에서 벗어나 역전하는 길 마귀를 대적하라!
마지막 네 번째 그 다음에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이제는 공격해야 합니다. 본문6~8절까지 보시면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기다리지 아니하고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체적인 준비가 다 끝나고 난 다음에 이제 됐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공격했습니다. 공격! 마귀와의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에게는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면으로 대항해서 싸워 공격해야 됩니다. 엡6:13-17“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앞면을 가리는 것은 다 있지만 뒷면을 가리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후퇴하는 것에는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뒤를 보이면 죽습니다. 마귀는 100% 정면으로 대적하면 이깁니다. 야고보서 4장7절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주님께서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말씀을 주셨습니까? 우리에게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제공격하면 우리에게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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