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로 돌아가라 창31:3-13 +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20-04-20 15:00 조회618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벧엘로 돌아가라 창31:3-13 +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품이 있고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리고 자신의 나쁜 습관을 오랫동안 훈련을 통해서 좋은 습관으로 바꾸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신앙 습관은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 자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나쁜 습관을 자르는 싸움, 금주, 금연과 몸부림치면서 싸우는 성도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습니다.“몽테뉴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22:20-30절 말씀은 고니야 왕의 비참한 운명의 기록입니다. 고니야 는 여호야김의 아들이며 유다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왕 여호야긴 입니다. 바벨론 포로가 되었다가 느부갓네살이 죽은 뒤 다시 복원된 왕입니다.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렘22:22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키울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을 인하여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러분 고니야 왕이(여호야긴) 왜 이런 고통과 가련한 운명에 처합니까? 렘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고니야의 아버지 여호야김 (유다18대왕),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 습관 때문에 망하는 왕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 그는 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종교적 탈선과 선지자 우리야를 핍박하고 죽였으며, 예레미야의 예언에 유의하지 않고 렘36:1-32보면 심지어 그 예언들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불살랐습니다.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신앙의 나쁜 습관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제사를 멸시합니다. 교회를 욕되게 합니다. 불순종하고도 무서움을 모릅니다. 습관이 그렇게 되면 믿어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주인공 야곱은 하나님을 믿는 습관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하나님을 침노하는 결국에는 성공한 야곱입니다. 창31: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야곱은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약탈자 사기꾼 야곱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천국은 그냥 있는 자의 것이 아니라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것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침노를 빼앗는다고 해석하지 마시고 침노는 믿는 다로 해석해보시기 바랍니다. 믿기 때문에 장자가 될 수 없음에도 장자가 되는 야곱, 미래를 약속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를 믿고나가는 야곱을 보시기 바랍니다. 변화받기 전 야곱이 제일 관심을 갖고 붙잡으려고 한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장자권 입니다. 장자는 부모 재산을 다른 형제들보다 배나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재산권과 가족에 대한 축복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자 권은 권력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빼앗아을 때 야곱에게 행복을 주었습니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야곱은 삶의 평안을 잃어버렸습니다. 광야로 도망해야 하며 종살이를 했습니다. 둘째 야곱이 붙잡으려고 한 것은 아름답고 멋진 여자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꿈꾸다 레아, 비롯한 네 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열두 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 결과 야곱은 온갖 골치 아픈 문제들로 인해 진통을 거듭해야 했습니다. 그가 원했던 여자와 자식은 참 행복을 안겨 주지 못했습니다. 셋째 야곱이 붙잡으려고 했던 것이 바로 재물이었습니다. 재물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확신했습니다. 야곱은 부자가 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그것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물질이 많아지자 주변 사람들이 시기하고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야곱은 행복을 위해 무엇인가를 꽉 쥐는 일생을 살았지만 그것들이 행복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런 야곱에게 하나님은 “벧엘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점점 실패하고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으로부터 우겨 싸움을 당한 야곱에게 하나님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이 말씀을 청종합니다. 왜 그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모리아 산의 산 제물로 드려질 때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도 놀라 급히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멈추어라 내가 너의 믿음을 보았다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 하나님을 감동케 한 아브라함의 손자요 이삭의아들이 아닙니까? 아버지의 좋은 믿음의 습관이 여호야김왕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믿음의 습관이 잘못된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은 왕이면서도 망하고 믿음의 습관이 좋은 이삭의 아들 야곱은 위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함으로 세상에서 벧엘을 봄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참된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벧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벧엘을 잊은 사람, 벧엘과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 행복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벧엘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의 손에 꽉 잡고 있는 것을 놓고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붙드시면 벧엘로 돌아가는 길의 모든 장애물을 하나님께서 친히 치워 주시고 해결하시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