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을 받은 특별한 존재 시편 28:1-9 +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20-05-11 10:20 조회64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기름부음을 받은 특별한 존재 시편 28:1-9 +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겪습니다. 때로는 정말 길이 보이지 않고 암담한 상황을 만납니다. 어떤 때는 나를 죽이려는 대적이 끊임없이 나를 공격합니다. 어떤 때는 은혜를 준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합니다. 어떤 때는 가까운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를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내 믿음을 무너뜨리고, 어떤 사람은 화평을 주는 것처럼 말하면서 불화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여러분은 어떤 시련이 와도 시련이 있어도 결코 부정적이 되지 마십시오. 문제가 크면 하나님은 문제보다 더욱 크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본문 1-5절 말씀을 보면 다윗은 자신의 힘든 형편을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으로 기도를 사용했던 것을 봅니다. 그는 무수한 시련과 무서운 고통을 기도로 이겨냈습니다. 1절 말씀을 보면 그는 기도가 없으면 자신은 시체와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한과 상처와 설움을 하나님께 얘기하며 풀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기도가 그를 양치기에서 성군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왔습니다. 힘이 들 땐 힘든 대로 하나님께 나와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쁠 땐 모든 기쁨을 가지고 나와 더 크게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했습니다. 기도하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역전 인생이 시작됩니다. 기도는 모든 능력과 축복의 원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그것을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그가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했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모한다는 말이고, 또한 하나님을 사모하기 때문에 성소를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처럼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기름부음을 받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자기항복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왜 다윗이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욕심과 이기심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기도는 간구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았으면 그 뜻대로 헌신하며 내가 선교에 동참할 것이 없나 세미하게 살피며 살아야 합니다. 때로는 감정이 용납하지 않고, 현실이 힘들어도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때 우리의 기도는 능력 있는 기도가 될 것입니다. 기뻐하며 찬송하십시오. 본문 6-7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다윗은 기도하면서 응답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처럼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찬송하면 곧 고난은 사라지고 축복의 때가 속히 올 것입니다. 우리도 용기를 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지금 우리가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는 것은 아직도 축복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입니다. 본문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다윗이 시련 중에 기쁨과 찬송을 회복할 수 있었던 또 한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이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고, 영원한 목자가 된다고 믿었습니다. 우리도 “나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와 재능과 창의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장벽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를 막는 힘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는 힘이 훨씬 큽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과 필요한 사람을 다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이미 위대함의 씨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위치에서 머물지 마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패배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나는 기름 부음을 받았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준비되고 무장된 존재다!”라고 믿으십시오. 지금 상황이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끝났다고 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미 승리를 예고하는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편승하면 건강과 재정 문제에서 놀라운 승리의 계절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제 네 때가 왔다. 곧 네가 높아질 것이다.” 이 말씀을 지금 믿음으로 붙잡으십시오. 어떤 분은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 축복이 내게 올까? 지금 몇 년째 이렇게 일이 안 풀리고 있다. 이제는 희망이 없다.” 그런 패배적인 생각을 버리고 지금 이 시간 주님께 다가가 주님을 영적으로 만지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기름 부음 안에 있으면 우리를 가로막고 있던 인생의 장벽이 거꾸로 우리를 보호하는 요새로 변할 것입니다. 아멘! 왜 거미가 거미줄 위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까? 그 이유는 거미의 몸에서 특별한 기름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기름 때문에 다른 곤충들은 끈끈한 거미줄에 붙으면 도망가지 못하고 거미에게 먹히지만 거미들은 거미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그처럼 거듭난 성도에게는 성령의 기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어떤 것도 기름 부음 받은 우리를 붙잡고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