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영원한 기업 대상 28:3-10 +
영원한 기업 대상 28:3-10 +
사람들 중에는 부모를 잘 만나고 조상을 잘 만나서 귀한 유산을 많이 물려받는 축복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은 솔로몬에게 얼마나 많은 유산을 물려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런 축복을 자녀들이 받아 누리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다 해서 실패하거나 가난하거나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물려주는 것은 꼭 재산만은 아닙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은 신앙입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을 물려받은 자녀는 불행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신앙을 물려받은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잘 이겨냅니다. 신앙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이 또 도와주시니까요. 모든 일에 형통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아버지였습니다. 솔로몬에게 진짜 귀한 걸 심어주었으니까요. ‘나는 임금이니까 너도 임금이다.’ 그게 아닙니다. ‘내가 모든 영광을 물려주었으니 너에게도 영광이 있을 것이다.’ 이게 아닙니다. ‘이 많은 재산 다 네 것이다.’ 아닙니다. 다윗이 물려준 금을 요즘으로 환산하면 515만 킬로그램을 물려주었어요. 수 천 톤을 물려주었습니다. 수백 대의 트럭에 실을 수 있는 금을 아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은은 6천2백만 킬로그램을 물려주었습니다. ‘얘야, 내가 이걸 물려주었으니 너는 이걸 의지해라. 이것만 가지면 너는 평생을 살 수 있다.’ 그 말을 했습니까? 아닙니다.
‘이건 내가 원래 성전을 지으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지 않았다. 나는 군인이다 보니 싸움을 많이 해서 피를 많이 흘렸으니까 하나님이 내 대에 허락지 않으셨다. 하지만 너는 전쟁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평화의 왕이니까 하나님은 너를 통해서 성전을 지으려고 하신다. 이것은 성전을 짓는데 사용해라. 그 대신 너는 금을 탐내지 마라. 은금을 탐내지 마라. 축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너에게 복을 주셔서 너는 영원한 왕의 복을 받을 것이다. 다윗왕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이 어린 아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신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 오늘날 모든 교회가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가르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어디 가면 되고 어디 가면 안 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 “집에서도 들에서도 성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누구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영적 삶에 여러분이 맞추어서 살면 여러분은 솔로몬과 같이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만 가지가 다 잘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에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개인이나 국가나 오늘 역사상 한 사람도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 정보는 한 번도 실수하는 일이 없습니다. 단순합니다. 교회에 나오면 단순합니다. 예수 잘 믿으면 단순해집니다. 신앙은 단순한 겁니다. 그러니까 진리입니다. 잘 믿으면 잘 됩니다. 우리는 수 만 가지를 상담해도 하나입니다. 왜 가정불화가 많이 일어납니까? 하나님과 더불어 세상의 오만가지가 우리마음속에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시기, 질투, 원망 불평. 간단합니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영만 있게 하십시오. 그럼 부족해도 행복합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어도 천국이 될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입니다. 단순하게 잘 믿으면 잘 됩니다.
2. 이스라엘은 쉐마 교육으로 단순하게 가르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창조주는 하나이시니 너희는 그 분만 사랑하라는 겁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할렐루야! 사람이 이러면 성공 못 할 것 같잖습니까? 수학도하고 영어도하고 그런데 가장 지성인, 가장 위대한 과학자 머리 좋은 사람은 다 쉐마 교육을 받는 유대인에게서 나왔습니다. 노벨상 110년 역사에 한 해도 유대인이 없는 해가 없었습니다. 노벨 의학상을 받은 사람이 48명, 물리학상이 44명, 화학상이 27명, 경제학상이 20명, 문학상이 12명, 다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이 별나게 공부합니까? 전혀 그런 것 아닙니다. 유대인이 별나게 성공하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쉐마교육으로 잘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잘되고 자녀들도 잘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간단합니다. 단순합니다.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아마존 강에 우기가 되면 내리는 비가 6천 밀리미터가 내린다고 합니다. 많이 오는 곳은 1만 2천 밀 리가 내린답니다. 그러니까 이 물이 막 내려와서 정글을 다 덮어버립니다. 한국보다 50배나 되는 곳이 물 천지가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안에 있던 정글 숲속에 있는 수많은 동물들, 수많은 생명들이 다 피한다고 합니다. 홍수가 오는 걸 안답니다. 나무 위로 올라갈 것은 나무위로 다 올라갑니다. 너도 나도 개미들도 다 이동합니다. 누가 일기예보를 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정보가 없는데도 다 찾아갑니다.‘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생명이 잘 살도록 지혜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간도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습니다. 길을 알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인생의 길을 모르고 이토록 방황합니까? 죄를 저지르고 길 잃고 방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기를 축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