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 엡3:14-21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 엡3:14-21 +
사람 속에 는 마음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에 지식이 채워지고 정신이 살아있고 이 마음이라는 그릇 속에 감정과 의지와 윤리와 도덕과 양심이 이 안에서 살아갑니다. 이 안은 아무도 들여다 볼 수도 어느 누구도 들어갈 수도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마음의 영역을 오늘 본문에도 너희 속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신비로움입니다. 이 안에 있는 공간이 무한히 신비롭고 넓고 큰 공간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대로 그 깊이가 깊고 넓이가 넓다는 것입니다.
바다보다도 광대한 것은 하늘이지만 그보다 더 광대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바다가 넓지만 하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하늘이 아무리 넓어도 우리 마음만은 못 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런 넓고 깊은 신비로운 것이 있는 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물리적으로는 세 사람도 못 안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우주를 품을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은 마음의 지배를 받습니다. 마음이 부자이면 부자이고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한 자입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건강한 사람이고 마음이 병들면 장애인 입니다. 어떤 장애인도 행복하게 살 수는 있지만 마음에 장애를 가진 사람은 불행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에 얼마나 많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마음에 미움의 장애인. 질투의 장애인. 시기의. 교만의. 오늘 다 치료되시길 축원합니다. 다 회복되기 바랍니다.
1. 나폴레옹은 내 평생에 기쁜 날은 7일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나는 하루도 괴로운 날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헬렌 켈러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그는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고 말합니다. 내 마음이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우리마음에는 심령, 사상, 생각, 윤리, 양심, 도덕, 인격, 지성 이것을 다 마음이라는 공간에 채우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만큼 열매를 거둡니다. 마음에 좋은 것이 많으면 그의 인생도 좋은 것이 많아집니다. 마음이 행복하면 그의 삶은 분명히 행복합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그의 삶도 깨끗하고 마음이 더러우면 모든 것이 더럽습니다. 정말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마음이 부유하면 부자요 천국입니다. 가진 것 있어도 마음에 육이 가득하면 지옥입니다. 잠언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오늘 제가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이 시대의 문제가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이 지금 잘못되어 있다는 겁니다. 마음이 황폐해져 있다는 겁니다. 마음의 불이 꺼졌다는 겁니다. 마음의 신호등이 사라져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 전체가 많은 혼란을 겪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기독교 정신은 자본 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위대한 민족이 되었습니까?
이스라엘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이스라엘엔 지하자원이 없습니다. 세상은 땅 아래에 모두 기대를 갖고 거기에 투자를 하는데 유대인들은 땅 아래에 아무것도 없어서 땅 위 1.7미터에 투자를 했다는 겁니다. 땅 위의 1.7미터가 무엇입니까?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투자를 해서 사람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교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해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유대인의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영적인 개발을 해서 모든 분야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나라들이 자원 때문에 성공한 나라가 없습니다. 중동산유국 그들은 세계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로나 미국이 무엇 때문에 성공했습니까? 세계 일류국가 미국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청교도 정신에서 왔습니다. 유럽이 무슨 정신으로 세계를 지배했습니까? 백퍼센트 기독교 정신입니다. 유럽이라는 나라는 20여 개국이 공휴일이 다 기독교와 관련됩니다. 부활절 공휴일이고 성탄절이 공휴일이고 예수님이 고난당하신 고난주간이 다 공휴일이고 성령강림절이 국가 공휴일입니다.
3. 주일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는 겁니다.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주일은 우리 마음을 바로 잡는 날입니다. 주의 날은 마음에 보약을 먹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전해지는 날입니다. 우리 심령을 건강하게 하는 날입니다. 마음의 옷을 갈아입는 날입니다. 마음의 창고를 청소하는 날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가 육선이 가듣하면 말씀으로 마음에 보화를 채우십시오. 마음에 비우니 성령이 오셔서 우리 마음에 능력을 주시는 겁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은 감사의 마음, 창조의 마음, 마음이 살아나는 겁니다.
선한 양심, 선한 마음, 선한 정신은 누가 주느냐? 하나님이 말씀으로 씨를 뿌리는 겁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주님이 씨를 뿌립니다. 주일은 무슨 날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의 밭에 주님이 씨를 뿌리는 날입니다. 은혜의 씨를 뿌리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구원의 씨를 뿌리고, 축복의 씨를 뿌리는 날입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 교회 수많은 일들이 불가능한 데서 그런 기적을 경험한 겁니다. 그러나 세상은, 마귀는 우리 안에 나쁜 것을 뿌립니다. 미운 마음을 뿌리고 그래서 미움이 밖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예배 시간은 우리마음을 기경하여 뒤집는 시간입니다. 성령의 불로 태워서 우리 마음을 뒤집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모든 악한 것들이 떠나가는 겁니다. 미움이 시기가, 고난이 질병이 떠나가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