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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Ⅱ 엡3:14-21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Ⅱ 엡3:14-21 +
여러분 속은 무엇으로 꽉차있습니까? 교회에 나와서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가 만약 육선이 가득하면 말씀으로 마음에 보화를 채우십시오. 은혜의 씨를 뿌리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구원의 씨를 뿌리고, 축복의 씨를 뿌리십시오 그래서 교회에 나와서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겁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 교회 수많은 일들이 불가능한 데서 그런 기적을 경험한 겁니다.
1. 현대사에 믿음으로 놀라운 기적들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살펴볼까요.
역사적으로 가장 훌륭한 음악작곡가는 말할 것도 없이 요한 세스바챤 바하입니다. 바하의 음악은 장미같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생애는 쓰라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형이 길렀습니다. 그러나 형은 너무 힘드니까 자기가 기르는 동생을 미워하였습니다. 바하는 악조건속에 자라 마리아라는 여자와 결혼하였지만 일찍 죽고 재혼합니다. 가정은 극빈 가정이었습니다. 둘째 아내 안나 마저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를 치룰 돈이 없어 빈민 구제위원회에 장례를 맡겨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이런 고난 속에서 그는 인생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물은 바위와 부딪칠 때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어 작품을 만듭니다.
바하는 계속되는 고난, 참기 어려운 고난은 최고의 음악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바하는 오라토리오,(오페라 요소를 가미한 종교적 악극) 칸타타 작곡을 끝내고 나서 꼭 오선지에 S D G라고 적었습니다. Soli Deo Gloria(솔리 데오 글로리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입니다. 바하는 독실한 루터교 신자였습니다. 그리고 오르간 연주곡을 작곡하고 나서는 꼭 I N J라고 적었습니다. In the name of Jesus(인 더 레임 오브 지저스) 예수이름으로의 약자입니다.
현대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바하에게 그렇게 고난을 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바하를 고난속에서 크게 훈련시켜서 좋은 음악이 나오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힘듭니까? 어렵습니까? 그러나 그 자리가 하나님과 여러분이 만날 포지션입니다.
2. 고대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땅이었습니다.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곳은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이었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고대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땅이었습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더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습니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이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수천 년 전이었습니다. 강우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자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자 세 부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 간 부족도 그 곳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과 어업으로 생활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일강의 범람시기를 알아내기 위하여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습니다.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쑥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되었습니다. 범람을 막기 위하여 제방술이 발달되었습니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탁월하여졌습니다. 그래서 불가사의의 피라밋을 만들어냈습니다.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 온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70년 7월 9일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1948년 5월 14일 독립할 때까지 1900년 동안 이 곳 저 곳 쫓겨 다니며 나라 없는 고통을 당하여야 했습니다. 심지어는 유대인을 잡아서 사격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총알 하나로 몇 명을 죽일 수 있는 지 실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틀러는 600만 명을 학살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반기는 곳은 지구에는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게를 움직입니다.
3. 세계를 움직이는 민족이 꼭 인구가 많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역사에는 강대국만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그 강대국은 다 간 곳 없습니다. 바벨론이 있었고. 애굽이 있었고. 시리아가 있었고. 레바논이 있었고. 앗수르가 있었고. 헬라가 있었고. 메대, 페르시아가 있었습니다. 다 있어도 유대인같이 오늘처럼 4천년 동안 끊임없이 이렇게 쓰임 받는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유명한 과학자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갈릴레이 갈릴레오도 유대인입니다. 철학자 스피노자, 에릭 프롬, 음악가 피아노의 시인 쇼팽, 바그너, 멘델스존, 유명한 지휘자 번스타인도 유대인입니다. 경제계의 록펠러,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빌게이츠도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유명한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키신저, 유대인입니다. 한 명만 해도 대단한데 모든 분야, 세계를 다 조종하는 관제탑이 다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럼 유대인의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유대인에게는 다른 민족이 갖지 못한 재산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재산은 딱 두 개라는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이 있고 하나의 건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은 성경, 하나의 건물은 교회입니다. 여러분, 성경 읽어보십시오. 성경에 뭐가 없습니까? 우리 인간이 올바르게 사는, 올바른 삶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창조가 있습니다. 미래가 있고 인류가 있고 가정이 있고. 철학이 있고. 문학이 있고. 음악이 있고. 예술이 있고. 안 나오는 게 없습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영혼이 있고 천사가 있고. 그래서 유대인은 성경을 떼어 놓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지적재산권입니다. 할레루야!! 이것이 우리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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