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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9 오직 성령으로 엡5:10-18 +
17-10-29 오직 성령으로 엡5:10-18 +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시시대나 어느 시대이든지, 오늘이나, 과학이 발달한 나라나, 그렇지 못한 나라이든지, 아주 부유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든지 모두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겁니다. 목마르게 찾는 겁니다. 창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어느 나라, 어느 곳에 살든지 하나님을 찾을 겁니다. 로마의 황제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지 누구를 의지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물고기가 누구를 의지합니까? 호랑이가 누구를 의지합니까? 누구에게 빌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새라도 자기 힘으로 날아다니지 힘이 부족해서 누구의 힘을 빌리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힘과 능력을 가져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기에 하나님을 찾는 겁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원주민도 하나님을 찾고 미국의 대통령도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물은 몇 천 년이 지나고, 아무리 가르치려고 노력해도 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전혀 가르치지 않아도 우리 스스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불안해하며 하나님을 찾는 겁니다. 이 세상에 문화가 발달하고 세계를 지배한 나라들도 다 신을 섬겼던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처음부터 인간의 힘은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이 함께하는 그 힘으로 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의 행복은 자기가 먹고 잠자고 새끼 낳고 그런 정도입니다. 먹는 것밖에 모릅니다.
1. 동물은 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동물을 길러보면 동물은 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먹여주면 끝입니다. 먹으면 다입니다. 그리고 먹는 것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형제간에도 절대로 먹는 것을 양보하지 않습니다. 모든 동물은 먹는 것만큼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없습니다. 사자도 먹을 것 있을 때 새끼가 달려들면 새끼를 물어버립니다. 왜요? 모든 동물은 먹는 것이 전부인 겁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창조 때부터 영적으로 지음을 받아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먹여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우리 인간은 잘 살 수 있기 때문인 겁니다. 사람이 좀 못나도 괜찮습니다. 루즈벨트는 장애인인데도 세계적인 인물이었고, 링컨은 못 먹고 컸는데도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고,
오늘날 사람을 사람답게 기르지 않고, 자꾸 동물적으로 사람을 기르기 때문에 오늘 이 사회가 동물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식이 어머니를 그리고 일가족을 죽이고 달아났습니다. 아침뉴스에는 초등학교 딸 친구를 가족여행 데리고 간다고 데려가서 협박했습니다,
왜 이런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날까요. 동물처럼 먹는 것에 만족하며 동물처럼 사니까 그렇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었다면요 우리 모두가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잘 믿고 경외해야 합니다. 신이 물론, 많이 있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은 성경에 참 신이라고 말했습니다.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찾는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지으신 나의 하나님, 그 분이 나를 찾고 계시고 우리가 그 분과 만날 때 이 만남이 영광스럽고 거룩하게 되는 겁니다. 시편16편 2절에“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편 73편 28절에“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따로 복이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이게 복이에요. 왜? 그 분에게 복이 있으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누려야할 모든 축복을 그 분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건강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잘 믿는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설령 운동을 많이 하고 아침부터 헬스에 다녀서 건강하다 할지라도 이 건강은 괴로운 일 하나만 만나도 무너져 버립니다. 속상한 일 한 번만 만나도 이 건강은 싹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나 성령운동을 하면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가정의 건강, 생활의 건강, 영혼의 건강, 전체적인 건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성령운동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악이나 불행이나 저주나 멸망이나 사고나 재난이나 이 모든 세상의 부끄러움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전혀 이런 것이 오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3. 항상 우리와 동행해신 그 분이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성령이 여러분을 도와주셔서 불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건져주시고, 시험에서 건져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인간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 성령은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는 지혜의 신이요. 총명의 신이십니다. 그래서 천년, 만년 앞날을 알고 계시는 성령이 여러분을 인도할 때 여러분은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천하에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이 세상에 박사학위를 백 개, 천개를 가져도 내일 일을 알 수가 없습니다. 나폴레옹도 학자들이 말하기를 그 워터루 전쟁에만 안 갔어도 살 수 있었다고 하지만 모르고 가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늘 죽는 자리를 모르고 가는 겁니다.
그러나 성령은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어떤 위기와 어떤 어려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에도 도와주시는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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