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몰려올 것입니다. 오늘 그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당하는 고난과 역경과 저주 같은 일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비록 가난해도 비난을 받아도 우리의 결론은 따로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배부르게 되고, 부요하게 되고, 웃게 되고, 칭찬 받게 될 것입니다.
같은 밀가루도 누구 손에 있느냐에 따라 음식이 다르듯이 세상의 어떤 저주라도 하나님 손에 있으면 아버지 손에 있으면 그것이 재료 되어 축복의 시작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열하4:38-41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잘 보세요. 극심한 가뭄에 먹을 것이 없어 채소를 캐 국을 끓이려고 야등덩굴을 가져와 끓였는데 독이 있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잘 보세요. 독이 있어 먹을 수가 없었지만 그 솥에 국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을 해독해 먹게 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독이라도 하나님의 손이 붙이니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분명히 세상에서는 저주입니다만 하나님 앞에는 그것이 재료 되어 축복의 시작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축복을 확실히 마음에 깨달아 성령이 임하시면성령의 축복의 바람이 불면 비록 가난해도, 배고파도, 울고 있어도, 비난을 받아도 그것은 결론이 아니라우리의 결론은 따로 있음을 늘 기억하십시오.우리는 배부르게 되고, 부요하게 되고, 웃게 되고, 칭찬받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십니다.성령님이 임하시면 몸부림쳐서 받는 은혜가 아니라 부어지는 은혜, 쏟아주시는 은혜, 은혜가 단비처럼 내립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의 양은 상상을 못합니다. 한 번 사용한 물이 아니라 늘 새로운 물입니다. 이처럼 은혜도 새로운 물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은혜를 받았다할지라도 그 물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는 물은 새로운 물입니다. 그 파도가 오늘 여러분에게 칠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 파도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의 저수량은 상상할 수 없이 많습니다. 이것이 성령충만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조금 좋아지고좀 더 많아지고 넓어지고 풍성해지는 은혜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은혜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새 비전은 새 그릇에 담으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축복하기 원하며 미래를 함께하길 원하십니다. 인간은 과거이고 하나님은 미래입니다.하나님과 함께 미래를 향해 갈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성령충만의 성분을 조사해보니 두 가지가 있습니다.하나는 십자가의 보혈의 성분과또 다른 하나는 부활의 생명의 성분입니다.이 물을 먹는 자, 마시는 자, 목욕을 하는 자, 세례를 받는 자에게는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전달됩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내 죄를 파괴하고, 내 저주를 파괴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내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과 사탄의 세력을 파괴합니다. 부활의 능력은 나무에 잎이 나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 물 안에 있는 부활의 생명의 성분이 내 안에 파괴된 그것에 새로운 새싹이 나오게 합니다. 할렐루야!
십자가의 보혈의 성분과 부활의 생명이 만나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능력입니다. 두 성분이 만나면 예수님의 피로 여러분의 죄는 값없이 용서함을 받았고 그것은 지금 받는 것이 아니라 2천 년 전에 받았는데 이제야 내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신실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셨습니다. 그런데 내 이성과 경험은 자꾸 그것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다 나았다. 죄는 용서받았다. 저주는 떠났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선언하면 됩니다. 성령님은 이미 오셨습니다. 이 성분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속에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성령이이 쏟아집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믿음의 문을 여십시오. 믿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는 만큼 일어날 것입니다. 비전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릇의 크기만큼 물이 담겨지는 것입니다. 그릇을 키우고 꿈을 키우십시오. 하나님을 향하여 여러분의 꿈을 키우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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