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는 부모를 잘 만나고 조상을 잘 만나서 귀한 유산을 많이 물려받는 축복된 사람들이 있습니다.나쁜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은 솔로몬에게 얼마나 많은 유산을 물려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런 축복을 자녀들이 받아 누리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다 해서 실패하거나 가난하거나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부모님이 물려주는 것은 꼭 재산만은 아닙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은 신앙입니다. 믿음을 물려받은 자녀는 불행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아버지였습니다. 솔로몬에게 진짜 귀한 걸 심어주었으니까요. ‘나는 임금이니까 너도 임금이다.’ 그게 아닙니다. ‘내가 모든 영광을 물려주었으니 너에게도 영광이 있을 것이다.’ 이게 아닙니다. ‘이 많은 재산 다 네 것이다.’ 아닙니다.다윗이 물려준 금을 요즘 환산하면 515만 킬로그램을 물려주었어요. 수 천 톤을 물려주었습니다. 수백 대의 트럭에 실을 수 있는 금을 아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은은 6천2백만 킬로그램을 물려주었습니다.‘얘야, 내가 이걸 물려주었으니 너는 이걸 의지해라. 이것만 가지면 너는 평생을 살 수 있다.’ 그 말을 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너를 통해서 성전을 지으려고 하신다. 이것은 성전을 짓는데 사용해라. 그 대신 너는 금을 탐내지 마라. 은금을 탐내지 마라. 축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너에게 복을 주셔서 너를 따를 자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너는 영원한 왕의 복을 받을 것이다.다윗왕은 여러 아들 가운데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이 어린 아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신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 오늘날 교회가 너무 복잡하게 가르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어디 가면 되고 어디 가면 안 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되어 있습니다.신명기 28장에 “집에서도 들에서도 성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누구로 말미암은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영적 삶에 여러분이 맞추어서 살면 여러분은 솔로몬과 같이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는 단순하게 하나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만 가지가 다 잘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에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개인이나 국가나 오늘 역사상 한 사람도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2. 이스라엘은 쉐마 교육으로 단순하게 가르칩니다.
신6:4-9절부터 있는‘쉐마’교육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항상 모든 유대인들은 밤낮으로 끊임없이, 나이가 많거나 어리거나 이 땅을 떠나는 날까지 이것만 매일 외웁니다. 유대인들을 보면 손목에도 걸고 다닙니다. 계속 이걸 외웁니다.“이것만 가르치라고 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창조주는 하나이시니 너희는 그 분만 사랑하라는 겁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할렐루야!
사람이 이러면 성공 못 할 것 같잖습니까?수학도하고 영어도하고 그런데 가장 지성인, 가장 위대한 과학자 머리 좋은 사람은 다 쉐마 교육을 받는 유대인에게서 나왔습니다. 노벨상 110년 역사에 한 해도 유대인이 없는 해가 없었습니다. 노벨 의학상을 받은 사람이 48명, 물리학상이 44명, 화학상이 27명, 경제학상이 20명, 문학상이 12명, 다 유대인입니다.유대인이 별나게 공부합니까? 전혀 그런 것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 절대자 하나님을 쉐마교육으로 잘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잘되고 자녀들도 잘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간단합니다. 단순합니다.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아마존 강에 우기가 되면 내리는 비가 6천 밀리미터가 내린다고 합니다. 많이 오는 곳은 1만 2천 밀 리가 내린답니다. 한국보다 50배나 되는 곳이 물 천지가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정글 숲속에 있는 수많은 동물들 이 다 피한다고 합니다. 홍수가 오는 걸 안답니다. 그래서 나무 위로 올라갈 것은 나무위로 올라갑니다. 개미들도 다 이동합니다. 그리고 전부 자기 피할 곳으로 다 찾아갑니다. 누가 일기예보를 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정보가 없는데도 다 찾아갑니다.‘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살도록 지혜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그런데 왜 사람만 이렇게 삽니까? 왜 이렇게 불행합니까?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렇습니다.하나님을 떠나니까 그런 겁니다. 양양에서 연어 새끼를 일 년에 수 백 만 마리씩 방류를 합니다. 그러면 양양에서 나오는 아주 어린 새끼들이 동해안으로 올라갑니다. 러시아 쪽으로 거쳐서 그 다음에 알래스카를 돌아가지고 대만을 거쳐서 한 바퀴를 돌아서 오는데 6년이 걸려서 온다고 합니다. 어느 과학자도 이 연어가 돌아오는걸 아는 과학자가 없습니다. 추측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럼 연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모든 철새들도 정확하게 와서 일기예보를 듣지 않아도 정확하게 알고 돌아갑니다. 그 멀고 먼 길을 위도를 따라서 정확하게 찾아갑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사람은 머리가 이렇게 커도 길을 몰라 방황하는데,우리도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절대로 방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시듯이 내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에스더가 기도하듯이 ‘주여, 내 민족을 내게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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