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현재적인 의미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죄에서 영원히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증시켜 주는 것입니다.우리의 모든 죄, 즉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뿐 아니라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이어받은 원죄까지도 주님께서 다 그 빚을 짊어지시고 죽음의 감옥에 들어가셨습니다.예수님께서 죽음의 감옥에 들어가신 것은 당신의 죄 값으로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나와 같은 죄인의 빚을 갚기 위해서 들어가신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죽음의 감옥에 들어가셔서 우리의 죄의 빚을 갚지 못하셨다면 구세주가 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소위 위인들이라고 하는 사람, 종교가라고 하는 사람들 모두는 죽음의 감옥에 들어가서 죄의 빚을 갚지 못했습니다. 빚을 갚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위인에 불과합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악의 빚을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그 빚을 다 갚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모든 죄가 눈 녹듯이 녹아 버리고 맙니다.이 때문에 누구든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예수님 앞에 나오면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죄용서를 받고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부활의 현재적인 의미는 무의미의 삶에서 영구히 벗어났다는 것입니다.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모두 다 회의에 꽉 들어차서 삽니다. 자기의 부모나 형제, 가까운 친지가 죽을 때마다 인간은 인생의 덧없음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아무리 부귀, 영화, 공명이 많다 하더라도 죽어 버리고 난 다음에는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바람처럼 왔다가 안개같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 인간입니다. 생자필명이요 회자정리라는 말처럼살아 있는 사람은 다 죽고, 만나는 사람은 다 뿔뿔이 헤어지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때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것 없이 모두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2. 인간이 사는 의미가 무엇이며 가치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다함께 모여서 웃고, 울고, 손을 잡고 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지극히 고독한 존재입니다. 태어날 때 혼자 울면서 태어나고, 죽을 때 혼자 맥없이 두 손을 풀고 죽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혼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을 알게 되었고 천국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산다는 확실한 의미와 가치와 목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삶의 목표가 없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되며, 또 헛되고 헛된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알게 되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의 삶의 의미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자고, 깨고, 먹고, 마시고, 일하는 모든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사람이 온 천하를 다 얻고도 자기 목숨 하나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사람이 자기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습니까? 종국적으로 우리의 모든 삶의 좌표가 예수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에 있지 아니하고 부귀영화나, 공명, 인간적인 목표 달성에 둔다면, 이것은 종국에 가서 무의미해지고는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 신앙만이 우리에게 영구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영원히 격파한 것을 증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망을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고린도전서 15: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무슨 말입니까? 죽음을 보고 사도 바울은 비웃었습니다.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 수 있을까요? 이것은 인류 태고 때부터의 질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육신으로 오셔서 사람을 대표해서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그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1:25-26“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을 영원히 정복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에도 부활이 없습니다.그 이유는 모든 종교는 인간의 소원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기독교만이 부활의 종교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만이 죽음을 격파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부활을 통해 죄를 청산하시고 삶의 의미를 확립하시고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채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제 절망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소망밖에 없습니다. 죄와 무의미가 사라졌습니다. 죽음도 사라졌습니다. 천국과 영생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기쁨과 소망, 또 소망 가운데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섬기며 살수있는 놀라운 은총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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