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장1절부터 18절까지의 내용은 경건의 3대 주제가 있습니다. 구제와 기도와 금식, 그런데 그렇게 좋은 것조차도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6장 하반 절에 나오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땅의 삶에는 두 종류의 삶의 패턴 즉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염려하며 사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예수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의 특징이 무엇이냐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염려라는 세상일에 의해서 살아가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말씀에 의해서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될 이유에 대해서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들을 세분하면 굉장히 많은 이유를 찾아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기둥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까?
첫 번째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또 하나는 염려하는 것이 무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두 가지 축이 있습니다. 염려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그것이 명령이고 또 하나는 염려해 봤자 얻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익하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이것이 산상수훈 중반부의 핵심입니다.
1. 염려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를 살펴보겠습니다.
염려하지 말아야 될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6:25절을 보시겠습니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무슨 이야기입니까?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명령이라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염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권면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습니다.'염려하지 말라!' 명령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유가 뭐든 간에 염려하는 것 자체가 죄악입니다.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명령대로 사는 존재 아닙니까? 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는 존재라는 것은 염려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염려하려고 생각하면 거기에 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 모든 것을 다 염려하면 결국은 내리는 결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만 하자.' 입니다. 교회가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조용히 하자, 그래서 자꾸만 염려하는 사람들은 스케일이 작아집니다. 선교의 스케일도 작아지고 자꾸만 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40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염려하며 살면 영광이 사라집니다. 믿음이 없이 나아가면 영광이 없습니다.
2. 염려는 무익하다.
또 한 가지 염려하지 말아야 될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생산성 면에서 보자는 것입니다. 염려가 생산하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염려해 보아야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염려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속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27절을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잘 보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런 무익한 염려를 왜 하느냐, 염려한다고 키 자라니?' 키 작다고 염려해 봤자 키 커집니까? 눈 작다고 걱정해 보아야 눈 커집니까? 외모가 좀 달리는 사람, 걱정한다고 외모가 나아집니까?
할 수 없는 것 가지고 걱정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됩니다.오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있는 것인가, 그 안에서부터 풀어나가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 액션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잖아요. 우리가 그것에 집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마귀가 이렇게 염려를 주다 보면, 염려도 하다 하다 보면 지칩니다.더 염려할 거리가 없어져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미래의 것을 가불해서 염려합니다. 본문 마6:3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돈만 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3. 이제부터 우리가 산상수훈 6장을 마치며 결심해야 합니다.
'이제는 염려 안 하겠습니다.' 라고 결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셨고 염려해 보아야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잖아요. 이제 무엇을 해야 됩니까? 기도하고 맡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본문 마6:33절 보십시오."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대해서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채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32절을 보면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주님께서 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는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으면 하나님께서 무슨 생각이 있으신 것 아니에요? 대책이 있으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명령하시잖아요. 한 가지만 잘하면 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문제 다 풀립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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