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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벧전서 4:7-13 +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벧전서 4:7-13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떻게 이 시대를 잘 살 수 있습니까? 정말 오늘 주어진 주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잘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이 시대를 이겨내야 합니다. 신앙은 자기만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잘되게 하는, 자자손손 잘되게 하는 영적유전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유전자에 대해서 우리 모두 많이 이해하고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부모를 닮습니다. 음성, 피부색깔, 얼굴도 닮습니다. 건강도 이미 태어나기 전에 70%는 부모로부터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자기가 노력하는 것은 30%대입니다. 다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겁니다. 정신적인 것도 다 물려받습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를 만나면 잘 됩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만 아닙니다. 부모가 도박을 하면 자녀도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모가 술 많이 먹으면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어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도 있습니다. 잘 믿는 나라, 그 문화, 그 국가도 DNA가 있습니다. 그 국민성이 그대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국민성을 가져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후손은 바로 나의 자자손손입니다. 교회도 어떤 영적유전자가 만들어 집니다. 우리교회도 긴 세월을 지나면서 우리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이 독특한 영적유전자, 영적은사가 있습니다. 좋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교회 유전자를 주셨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잘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1. 요한계시록에 보면 좋은 교회가 있습니다.
아직 우리교회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우리는 좋은 교회가 되도록 좋은 유전자를 주님으로부터 영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이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은 바꿉니다. 아무리 유전자가 나빠도 하나님은 바꿀 수 있습니다. 죄인도 의인됩니다. 아브라함도 우상숭배 했지만 믿음의 조상이 됐습니다. 창녀도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창조자이기 때문에 못할 일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바꾸는 종교입니다. 기생라합이 주님의 새 유전자를 받지 않았습니까. 막달라 마리아가 새 유전자를 받지 않았습니까. 사도 바울이 주님의 새 유전자을 받아 죽이는 자에서 살리는 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주님의 유전자를 받으면 성격이 바뀌어 지며 죄를 지었던 강도가 주님을 만남으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마음도, 생활도 바뀝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여러분이 좋지 못한 가정에 태어나서 좋지 못한 유산을 부모로부터 DNA와 함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물려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을 잘 믿으면 우리는 저주, 멸망, 불행에서, 날마다 싸우고 원망 불평하는 가정에서, 날마다 술 먹고 빚더미에 올라앉음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새로운 평화와 새로운 축복으로 얼마든지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바꾸셨습니다.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복음을 뿌리면서 잡초가 우거진 이 땅이 하나님의 축복의 아름다운 축복의 땅으로 바꾸어진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따라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할수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잡초가 우거진 내 마음이 내가정이 아름다운 축복의 가정으로 바뀌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믿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힘써야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는 일어날 수 있고 할 수 있으며, 저주와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으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잘 믿기 위해서 말씀을 들어야 되고 교회에 나와야 되며,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되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3. 오늘 이 시대는 심히 강퍅하고 악한 시대입니다.
원수마귀는 언제 우리를 넘어뜨릴지 모릅니다. 우리가정과 우리의 삶이 한순간에 넘어질 수 있는 위기 속에서 우리는 늘 삽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켜주시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주님과 사귀어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는 가정은 주님이 여러분에게 머리털 하나 상함이 없도록 내 모든 신변, 내 모든 가정 지켜주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려울 때 기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눈물로 기도하고 교회에 와서 삽니다. 살다시피 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축복을 받으면 기도를 뚝 끊어 버립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지면 기도를 안 합니다. 그것은 너무 관리를 잘못하는 겁니다. 축복을 받으면, 잘되면, 그 기도가 이루어지면, 그때부터 더 지키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건강하십니까? 진짜 그때부터 병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가 은혜롭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복 받으셨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도해야 됩니다. 좋은 일을 시작하셨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겁니다. 마귀는 언제나 잘 되고 잘할 때, 에덴동산도 평화로울 때 넘어뜨렸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다 같이 모두 어렵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개인이나 우리의 가정, 또 한 우리 국가, 사회 모든 분야, 전 세계가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연도 고통을 받고 있으며, 우리 인간에게도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모든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 절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잘 믿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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