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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한 마리 양. 누가복음 15:1-7 +
길 잃은 한 마리 양. 누가복음 15:1-7 +
인류역사에 가장 놀라운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 큰 빛을 받아들이는 개인이나 민족은 역사에 별과 같이 빛난 민족이 되고 개인이 됩니다. 제 아무리 자기 스스로 대단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없는 나라 그리스도가 없는 민족은 객관적으로, 역사적으로 어리석은 자요 실패의 삶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오천 년 긴 역사 속에서, 1세기 전에 기독교가 오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 놀라운 은총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잠깐이지만 저 북한 땅에 그리스도의 빛이 꺼진 다음에 북한 땅은 가장 비극의 슬픈 빛이 그 나라를 덮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인 것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라는 겁니다. 가장 큰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인 겁니다.
어떤 사람은 전도해보면 여러가지 이유를 댑니다. 술 때문에 못나간다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술 때문에 믿어야 됩니다. 술 끊기 위해서라도 믿어야 됩니다. 술 때문에 일 년에 수십조에 달할 만큼 국가적인 손실이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술 잔 위에 있는 인생, 술 잔 위에 있는 행복 믿을 것이 없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길을 잃어버린 양들이 술이라는 죄악의 잔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모든 이웃들을 건져내는 길 잃어버린 어린양을 찾는 것입니다.
1. 사람은 배경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배경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도 배경이 있으면요, 부모가 있으면, 큰 소리치고, 웃고, 편히 잠자는게 어린아이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인생은 정말 배경이 없습니다. 정말 의지할만한 배경을 이 지상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없는데, 억지로 의지하면 또 안됩니다. 우리 인간의 배경은 인간이 아닙니다. 예레미야 17장에 있는 말씀대로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면 안됩니다. 다 망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권력, 하나님을 의지한 부유함 하나님을 의지한 과학자가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날 수천 년 역사에 유대인들이 하나님 보호받는 거 보십시오. 온 세계에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들이 보호받는 거 보십시오.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잠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그것뿐입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위에 못 박히셔서 우리를 모든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나의 배경은 누구입니까?
2. 주님과 함께라면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가 자동차 안에서 벌이 왔는데 벌이 와서 욍욍거리니까 피했는데 이 벌이 아버지의 팔등을 쐈어요. 아버지가 앗 그랬어요. 그런데 이 벌은 계속 돌아다니는 겁니다. 아빠 벌 벌.. 아빠의 손등이 붓는 겁니다. 아이가 아빠, 벌잡아 벌잡아 그때 아빠가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요 벌은 한 번 쏘고나면 침이 뽑히게 되어있는 겁니다. 우리도 그걸 아셔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15장에 무슨 말씀을 했지요?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사탄의 침은 빠져버렸다 라는 겁니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마귀는 온 인류의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사망이 없어지고 저주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만이 부활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산다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이 사탄을 멸하셨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를 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시련은 있을지언정, 환난은 있을지언정 망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망하게 할 수는 절대로 없다는 겁니다. 그 침과 독은 한번 빠진 독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3. 잃은 양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내 이웃 내 형제들을 주님에게로 인도하는 겁니다. 예수님 믿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은혜가 없습니다. 제가 만약 우리 부모님이 예수 믿게 안했다면, 이 세상에 얼마나 불효자로 살겠습니까? 저는 우리 주님을 믿게 된 이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본문7절 말씀에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오늘 인류역사도, 국가도, 개인도 그렇습니다. 주님을 떠난 사상 안됩니다. 주님을 떠난 문화는 안됩니다. 오늘 날 이 사회를 보십시오. 하나님 없이 이 시대가 얼마나 방황합니까? 여러분 자녀들 공부 잘한다고 그냥 대학에 좋은 대학에 갔다고 그냥 두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얼마나 나쁜 문화가 우리 학생들을 넘어뜨리고 있는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 동성연애가 온 나라에 퍼진걸 알아야 됩니다. 짐승도 하지 않은 동성연애를 사람이 합니다. 그 짐승만도 못한다는 행위를 그들의 문화다 하고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가르치면 감옥에 가두겠다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 마약과 동성연애로 번져나가는걸 보면 참담합니다. 하나님 없는 우리 인간, 하나님 없는 문화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 없는 지성이, 하나님 없는 사상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보십시오. 그 삶을 전부 파괴하는 사상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 안에만 평안이 있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양을 찾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살리는 길이 먹을거리가 아닙니다. 저주 받은 인생을 살리는 것이 팔자가 아닙니다. 예수 믿게 해야만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우리는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주님에게로 인도해야 합니다. 모두가 길 잃은 어린양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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