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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롬 8:28-39 +
하나님의 사랑 롬 8:28-39 +
하나님의 사랑은 넓고 커서 인간의 언어로는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표현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찬송가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처럼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조건이 많고 따지는 것이 많습니다.
인간은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사랑이 달라집니다. 부자지간. 부모. 연인의 사랑이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대상의 차이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랑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십니다. 롬8:28절을 보십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구원받는 자의 축복
첫 번째 질문은 31절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입니다. 이 세상에서 전 우주에서 하나님보다 더 강한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최후의 명령을 주실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는 우주를 창조 하셨고 자연 법칙을 만드셨고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지구상의 존재하는 어떤 세력도 하나님과 대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그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요 나의 하나님이라면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싸우신다는 뜻입니다.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길을 잃었을 때 우리의 길을 인도 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구원 받은 여러분 이제 더 이상 염려 하며 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모든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두 번째 질문은 32절에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르도록 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해와 달과 별, 하늘과 바다와 고기와 짐승과 꽃과 풀과 그리고 공기 그러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이보다 더 중한 것이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으로 천국 갈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부족한 것이 많습니까? 건강을 잃었습니까? 외롭습니까? 친구가 없습니까? 걱정 마십시오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그분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다 주십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두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대적하겠습니까?
3. 누가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세 번째 질문은 33절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수많은 사람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여러분을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사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우리는 불특정 다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름 받고 사랑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송사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는 죄가 운데 있었으나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데 누가 우리를 죄로부터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마귀도 우리를 고발할 수도 없습니다.
4. 누가 정죄하리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네 번째 질문이 34절에 있습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현실적으로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있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이 구원의 놀라운 사건이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에서 계서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존귀한자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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