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 땅에서 승천하시기 이전에 마지막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누가복음 24:49절을 보시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위로부터의 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부터 임하는 권세를 기다리라! 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능력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은혜를 구하는 마음입니다.참 묘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교회는 은혜를 구하는 자들을 통해서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말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가 자꾸만 약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혜는 구하지 아니하고 자꾸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하려고 합니다. 스가랴 4:6절을 보겠습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그 얘기는 또 다른 말로 하면 은혜를 사모해야 영광이 온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인간적인 조직입니까, 인간적인 계획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한번 임하기 시작하면 우리 속에 가지고 있던 모든 아집과 가치관과 선입견들이 다 박살나 버립니다.성령의 바람이 일어 가지고 우리 속의 모든 것을 다 뒤집습니다. 지루함과 답답함과 정체감들이 다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생기가 돌고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성령께 사로잡힌 인생이 됩니다. 은혜의 바람이 임하면 그대로 살 수 없습니다. 다 뒤집힙니다. 얼굴이 변합니다. 사람들의 색채가 변화가 됩니다. 자기 자신의 체질이 변화되어 버립니다. 은혜가 무엇인지를 모르니까 우리가 이렇게 답답하게 사는 것입니다. 어떤 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강단은 이 세상에 있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다.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하나님을 바라보고 싶습니까? 바로 기름부음이 있는 강단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우리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아무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어떤 언어로 비교해 보아도 설명이 안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뭐라고 설명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였어! 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왜 변화가 되었습니까?그 사람이 뿌리가 있는 집안이라서, 혈통이 있는 집안이라서, 아니요 굳이 설명하자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변화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다 뒤집힙니다. 설명할 수 없는 교회!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가 있는 교회는 설명할 수 없는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뭐라고 합니까?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이것이 정답입니다.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 이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설명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교회! 이것이 교회의 영광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진 이유가 무엇입니까?자꾸만 말로 다 설명이 됩니다. 왜 교회 부흥하느냐 했더니 주위에 아파트가 있고 그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왜 되느냐, 주차장이 넓기 때문이라고 하고, 잘 들어보면 슈퍼마켓 조건하고 똑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설명이 된다고 하면 그것이 무슨 성령의 역사이겠습니까?은혜가 아니잖아요. 여러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가 임하게 되면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 있습니다.그런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므비보셋이 어떻게 왕의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까? 설명이 됩니까? 므비보셋이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무슨 지식이 있었습니까! 이름이 특이했기 때문에? 이름이 특이하면 거기 옵니까? 장애인 대표이기 때문에? 옛날에 장애인 대표가 어디 있습니까! 설명이 안 되잖아요. 굳이 설명한다고 하면 딱 하나이지요!! 다윗이 그에게 베푼 은혜! 은혜입니다.우리가 이 땅에 서 있는 것이 땅을 변화시키는 힘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성령이 임하게 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요16:8절을 보니까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책망입니다. 책망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보면 판단하다, 분별하다, 적용시키다, 그런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적용시키는 일입니다.정죄하고 비난해서 변화될 것 같으면 세상 옛날에 변화되었습니다.세상은 그것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성경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흘러넘치는 은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받고 그 은혜 받은 자로 므비보셋같은 세상을 은혜의 강물아래 잠수시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는지 안 했는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압니다.밤낮 내가 내가 1인칭적인 고백을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면 '하나님이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키셨다, 하나님이 이루셨다고 합니다. 이것이 은혜받은 사람의 모습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들은 삶의 행태가 달라집니다.사람 눈 의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코람데오 인생.하나님 앞에서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것이 은혜 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은혜가 임하는 교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목사도 그렇고 장로도 그렇고 집사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상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은혜를 베푸는 자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에 은혜를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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