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의 마지막 구절이 어떻게 끝나는 줄 아십니까?마지막 구절 우리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출15: 27절입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이 마라라는 장소에서 엘림까지는 불과 11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마라에서 조금 지나가서 이 엘림에 도달했더니 엘림에 뭐가 있어요? 물 샘이 열두 개,여러분 사막에서 단 하나의 샘물도 소중한데 그 샘물이 무려 열두 개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려나무가 몇 개가 있어요? 7그루이것은 얼마나 황홀하고 풍성한 오아시스입니까? 이 마라 바로 저 건너편에 멀지않은 곳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엘림, 이 풍성한 오아시스, 그런데 지금 마라에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하고 있습니까? 왜 원망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간단해요 엘림이 보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영적인 눈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남이 보지 못한 신비한 하나님의 세계를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엘림은 존재합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앞길이 보이지 않아요. 끝없는 고통이 그대로 인생을 자폭해 버릴 것 같은 이 끝없는 고통의 터널이 오늘 나를 붙잡고 나를 괴롭힙니다. 왜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엘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엘림의 존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는고통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그것이 무슨 뜻일까요? 이 고통이라는 장에서 하나님이 스스로를 계시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편에서는 내가 고통의 장에서 그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납니다. 고통의 장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생생한 삶의 장은 다시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26절의 말씀이 그 대답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지 않습니까?26절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하나님이 어떤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애급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들에게 내리지 않겠다.”그 앞에 전제가 있어요. 만약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고 살면, 너희들이 질병을 넘어선다. 극복한다. 치유될 것이다.또 오늘의 고통도 치유될 수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마지막에 자신을 어떤 말씀으로 계시하셨습니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따라서 하세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이 하나님의 이름을 뭐라고 부릅니까? 여호와 라파 이렇게 말합니다. 그 말의 뜻은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질병의 자리입니까?질병 때문에 아파하고 고통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 질병 때문에 그 아픔 때문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더니 하나님이 나를 고치셨다 나는 새롭게 경험하는 것입니다. 어떤 하나님을? 아! 하나님은 분명해, 사람들이 들려준, 목사가 말한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정말 내가 경험해 보니까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야! 저는 여러분이 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면 우리는 다시 일어 설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 쓴 물을 치료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나무 가지를 하나 탁 던졌습니다.그랬더니 물이 변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든 “알프핑크” 라는 성서 주해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나는 이 나무 가지에서 십자가를 본다. 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나무를 본다.”할렐루야! 여러분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치유하시는 방법중의 하나벧전 2:24절에 보시면 십자가라고 그러지 않고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인류의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 뭔 줄 아세요? 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같이 고통 하신다. 고통 속에 있는 나를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찾아오신 주님 그 십자가에서 그분도 애매하게 자신의 죄와 상관없이 그 고통 그 아픔을 당하신그분을 믿었더니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나를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고 내게 찾아오신 그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고통의 한복판 속에서도 이런 고백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파요 힘들어요 그렇지만 제가 알아요. 주님이 저를 사랑하는 줄을 제가 믿습니다. 이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는 고백가운데 많은 고백은 이것입니다. 나는 십자가 앞에서 새로운 삶을 찾았다고,십자가가 우리를 변화 시킨 것일까요? 십자가라는 나무가? 아닙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십자가가 우리를 변화 시킨 것이 아니에요.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때문 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어 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내가 지금 고통 속에 있지만, 고통의 의미를 풀지 못하지만, 그러나 이 고통 속에서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리고 이 한 가지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면,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나를 창조하신 나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 하나님 만나고, 그 사랑을 확인하고 그 하나님 한번 붙들 수가 있다면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고통의 세월을 극복할 수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그리고 우리는 마라에서 벌떡 일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가슴을 치던 우리의 손이 높이 들려 엘림을 향하여 또다시 찬양을 부르며 춤추며 새로운 내일을 향해서 걸어갈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이 하나님의 고통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치유가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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