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인생을 살면서 가시에 찔려보신 적이 계신지요? 모든 인생의 고난은 가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런 인생의 가시에 찔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가시가 옮겨지도록 기도하십시요.우리 예수님도 십자가라는 가장 커다란 인생의 고난을 앞에 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둘째로 옮겨지지 않는 가시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경험하는 고난들 가운데는 적지 않게 우리들 인생의장에서 아주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그런 고난들이 있습니다. 기도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고난들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오늘 본문7절 보시겠습니다.“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바울은 자기 육체의 가시를 무어라고 설명합니까?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물었을 것입니다. 도대체 그러면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기도하다가 바울이 드디어 그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은 목적이 뭐였습니까?
그 발견된 목적을 인하여 기쁨으로 가시에 반응 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겸손하게 하시기 위해서 자고 하지 않게 하시려고, 그래서 육체의 가시 때문에 주님 앞에 늘 기도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고 낮아진 인생으로 살도록 내가 신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이 아니고 나는 하나님을 의존하는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는 겸손을 위해서 이것을 허용하셨다면, 그렇다면 나는 이 가시에 대해서 아프지만, 이 가시를 기쁨으로 수용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1:2절에 보시겠습니다.“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쁘게 여겨라 그랬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고통이 왔을 때 내가 고난의 가시에 찔렸을 때 야! 참 기쁘구나, 나 기뻐서 어쩔 줄 모르겠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난이 내게도 왔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기뻐할 수는 도저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이 명령어라는 것을 주목해 보십시요명령은 뭐죠? 명령은 순종해야지요. 그러니까 기뻐하려고 해야 합니다. 어떻게요? 의지적으로. 때로는 감정이 따라주지 않지만 그러나 이 고난의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며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의지적이란 중대한 단어가 나옵니다. 즉 내 감정은 따라주지 않지만 이 가시는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이 가시는 나를 여전히 아프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시의 배후에 하나님의 선한 유익과 목적이 있음을 내가 참으로 믿는다면 하나님 저 기뻐하려고 하겠습니다,라고 의지적으로 응답할 수가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손수건만 만져도 병이 낫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복음을 전할 때 3천명이 우리가 어찌할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바울이 엎드려 깊이 기도하면서 드디어 하나님의 목적을 붙잡았습니다. 나를 겸손하게 하시려고 또 이 가시 때문에 하나님을 의존하게 하시려고, 하나님 주님이 도와주셔야 저가 오늘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프지만 괴로웠지만 기도 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나와 함께 있고 나는 여전히 복음전할 수가 있었고 육체의 가시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에 조금은 방해가 된 것 같이 생각되지만, 나는 여전히 기도했고, 여전히 주님의 임재를 체험했고, 여전히 함께하시는 주의 거룩한 능력을 경험했고, 그리고 나는 여전히 하나님과의 의존 속에서 그 신뢰 속에서 내게 맡겨진 복음의 사역을 당당하게 내가 감당 할 수 있었다면 그렇다면 이 고통을 자랑할 수가 있다.이것이 바울 사도의 고난에 대한 결론이였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이 가시 앞에 무릎 굻음으로 내가 불속에라도 들어가고 사자 굴에 뛰어들 수 있고 내가 벙어리가 되어도 주님을 찬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어떻게 이런 삶을 붙잡을 수가 있었을까요?다가오는 십자가 앞에서 주님도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뭐에요?이 고난을 옮겨달라고, 할 수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인성을 입으시고 오셨던 주님이시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기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알았습니다. 그것이 그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것을, 십자가는 그 분이 져야 할 하나님의 계획이고 목적 이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주님은 마침내 그 밤에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우리가 히브리서12장2절에 보시면 십자가를 향한 주님의 반응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십자가는 고통이었습니다.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 앞에 있을 기쁨을 바라보셨습니다. 그가 십자가를 지시므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죄 사함 받고 구원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워질 수많은 이 땅의 인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고난을 생각하는 이 주간, 인생의 길은 쉽지 않습니다.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도 몸소 그것을 체험하셨습니다. 그가 고난을 체험하셨기에 고난 받는 우리를 그분은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그 고난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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