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증거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그것이 부활을 체험한 여인들이 보여주었든 반응이었습니다. 10절을 보시면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나는 정녕 살아났다, 그러면서 이 여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갈릴리로 가라, 가서 형제들에게 내가 살아난 소식을 전하라고 그다음 11절에 보시면 "여자들이 갈때" 순종입니다. 주께서 가라고 말씀하셨고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아니 가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벌써 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충동과 열정을 가지고 가고 있는, 이미 말하기 시작한 여인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8절 보시겠습니다.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뭐에요? “알게 하려고" 달음질 했습니다. 이 부활의 사건을 목격하고 어떻게 침묵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 여인들을 통해서 첫 부활의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합니다.그러나 이 소식에 대한 책임은 여성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도는 책임이요 특권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는다면 저와 여러분의 부활이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보증된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다면 어찌 잠잠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정말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쁨 안에서 이 세상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삶의 현실은 없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 마다 살아계신 주님, 그리고 거룩하신 역사를 지배하신 그분 앞에 합당한 경배를 드리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생명이라고, 구원이라고, 소망이라고, 우리는 전도하며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이 부활의 첫 번째 증인이었든 여인들, 그들은 평범한 여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후에 첫 번째 평신도 선교사들이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평신도 선교사들, 그들을 통해 세상은 빛을, 세상은 여명을, 세상은 새로운 삶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면 오늘21세기를 위해서 누가 이 부활의 소식을 전하겠습니까?여러분과 제가 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 책임을 감당할까요?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부터 우리의 직장에서부터 우리의 동네에서부터 우리가 전하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여기 부활하신 주님 앞에 우리가 엄숙하게 고백해야 할 또 하나의 책임, 제가 전하겠습니다. 왜생명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더 이상 침묵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아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합니다.순종하며 빠른 걸음으로 가서 이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던 여인들을 통해서 일세기의 세상이 새로운 새벽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면 오늘 21세기는 여러분과 저의 증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누가 이 주님의 부르심 앞에, 보내심 앞에 응답할까요? 우리는 세상이 어렵다고 불평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음을 이기신 부활하신 주님이 내 증인이 되었다면 저는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이제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경배하며 예배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주님은 부활 후 왜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셨을까요?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소중한 교훈들을 들었고 수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나시고 나사렛에서 성장했으나 이곳 갈릴리에서 구원 역사, 전도 역사를 시작한 곳입니다. 갈릴리는 이곳 저곳 도처에서 예수님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그분의 교훈을 기억해 낼 수 있는 곳이기에 갈릴리에서 만나자! 즉 사명의 자리로 모이라는 것이지요. 인간구원의 본거지에서 만나자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현대인들도 너무나 분주하고 복잡한 상황들 때문에 갈릴리 잃어버린 사람이 많습니다,하루 하루 부딪히는 실망 초조 때문에 갈릴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속된 일에 휩싸여 사명의 갈릴리 잃어버렸습니다. 일에 파묻혀 사람 잃어 버렸습니다. 세상에 눈이 어두워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 같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갈릴리는 사명의 땅입니다.부활절은 사명의 자리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 날은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하는 날입니다. 죽음이 두려워 갈릴리 이곳 저곳에 숨어 있던 제자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세상으로 달려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그분은 지금도 살아 계신다." 여러분 오늘 갈릴리에서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천국에서 주님을 또 만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우리도 함께 갈릴리로 가십시다.우리가 웅크리고 있는 그곳이 절망의 땅이라 할지라도 갈릴리에서 만난 주님은 우리의 절망의 땅을 희망의 땅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사랑을 잃어버리고 싸늘한 심정으로 살아가시는 분이 계십니까? 갈릴리로 가십시오. 사랑을 회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감격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온 천하에 사랑할 대상이라곤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갈릴리 사랑의 땅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약속하십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은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갈릴리 사명의 땅으로 가십시오. 비전의 땅으로 가십시오. 거기서 주님 만나고 새로운 삶의 목적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요. 주님이 오늘 본문읓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갈릴리에서 만나자 희망의 땅, 사랑의 땅, 비전의 땅에서 만나자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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