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말씀의 능력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삶속에서 말씀이 무능력하게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능력이라고 했는데 무능해 보이고 이상하지 않아요? 이유가 무엇일까 말씀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말씀을 맡은 사람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컴퓨터를 줘봐야 뭐해요. 그림에 떡인데 다룰 줄 아는 사람이나 주어야지요. 그러니까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아무리 강력한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은 능력이 있는데 왜 능력으로 안 드러나느냐? 우리 자신에게 장애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열면 능력이 임합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생명력으로 충만해집니다. 생각과 언어가 하나님을 닮아 갑니다." 말씀의 능력을 선포하는 삶으로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능력인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말씀을 능력으로 쓰기 위해서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본문1절을 보시겠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라고 했지요. 4장에서 3번이나 반복합니다. 이유가 뭐예요? 낙심이란 놈이 복음의 능력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게 만드는 장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낙심이란 무엇이냐 하면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 두었던 소망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중단하는 것. 낙심에서 제일 중요한 현상은 무엇이냐 하면 중단한다는 것입니다.무엇을 중단하느냐 소망하기를 중단하고, 움직이기를 중단하고, 역사하기를 중단하고, 헌신하기를 중단하고, 사명 완수하기를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낙심이라는 화살을 꽂아 가지고 모든 것이 스톱되게 만듭니다.갈라디아서 6:9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낙심이 무엇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중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곤해지지 말라는 것이에요. 왜? 때가 이르면 거두기 때문에. 그럼 낙심하지 않는 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누가복음 18절1장을 보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쭉~욱 말씀이 나오잖아요. 우리가 낙심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된다고요? 기도하래요. 낙심을 이기는 길은 기도라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낙심하는 이유는 기도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악한 마귀가 낙심의 화살을 쏠지라도 기도라는 방패, 믿음이라는 방패로 막으면 항상 승리할 수 있습니다.우리에게는 낙심치 아니할 영혼의 햇빛이 있습니다. 그영혼의 햇빛이 예수님입니다.
2. 말씀을 능력으로 쓰기 위해서는 정결해야 합니다.
또 하나 말씀을 능력으로 쓰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죄입니다. 본문2절을 보면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숨은 부끄러움이 무엇이에요? 있지도 않으면서도 있는 척한 것 위선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궤휼로 간다는 것이지요. 속이는 데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잘 보면 말씀도 능력이 있지만 죄도 능력이 있어요. 아십니까?사기 치면 돈이 생기잖아요. 도둑질을 하면 뭔가 생기잖아요. 목사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범죄하고 있으면 감동이 사라집니다. 신경질이 나고 감동이 사라집니다. 찬송을 불러도 감동이 없어요. 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어요. 그럴 때에 깨는 방법이 뭐냐 하면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얼굴이 40넘어서는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얼굴도 진실한 얼굴이 되십시오.음흉한 얼굴을 영어로 포커 페이스(“포커를 할 때에, 카드의 좋고 나쁨을 상대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표정을 바꾸지 않는것”)알 수 없는 얼굴이 되지 말고 기쁘면 기쁜 듯이 슬프면 슬픈 듯이 진실한 모습으로 정직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깨끗한 모습으로 서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말씀으로 일하십니다. 능력 있게 일하십니다. 문제는 말씀의 능력이 아니라 내가 문제입니다. 정결해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말씀을 능력으로 쓰기 위해서는 혼미케 하는 영을 물리쳐야 합니다.
마지막 3번째로 말씀을 능력으로 쓰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은 혼미케 하는 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문 3절을 보십시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악한 마귀가 역사하기 때문에 말씀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마음을 혼미케 만든대요.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중요한 것은 못 듣게 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만 듣게 만들어요. 꼭 해석을 해도 시험 들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지요.복음의 핵심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 때문에 망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드리는 자리에 내 있어놓고 예배 망쳤대요. 왜 망쳤냐고 했더니 보통 때는 잠도 없는 사람이 꼭 예배시간이 되면 꾸벅꾸벅 조는 사람이 있지요. 왜 그렇습니까? 마귀가 역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기도 생활 안 해 보십시오. 예배시간이 졸립니다.가끔 귀신들린 사람이 교회에 오면 특징이 있습니다. 조는 것입니다. 계속 졸다가 자기혼자 깜짝 놀랍니다. 잘 보면 귀신들린 사람의 특징이 밤낮 조는 것입니다. 이상한 생각 품게 만들고 왜냐하면 악한 영이 역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남은 인생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 있게 쓰임 받는 능력 있는 종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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