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란 하나님을 만나 사랑의 고백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만남이 축복의 최대 원천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시편20:2절 말씀을 보십시오.“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이 구절에 나오는 성소와 시온은 오늘날의 교회를 상징합니다.
즉 하나님이 교회에서 도와주시고 교회에서 붙들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도우실 때 교회를 통해 도우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힘써 돕는 자를 힘써 도와주십니다. 결국 교회 사랑이 최고의 자기 사랑입니다.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를 아시죠. 어느 날 농부가 오리 알 속에 백조 알 하나를 넣었습니다. 오리 어미는 그것도 모르고 알을 품었습니다. 오리가 깨어났습니다. 그 중에 백조 한 마리도 깨어났습니다. 오리들은 자기들과 다른 백조를 왕따 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백조도 자기 모습이 다른 오리들과 달라 스스로 왕따 당하며 살았습니다. 항상 구박이 심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조가 호수 위를 한가로이 날고 있었습니다. 구박을 받으며 왕따가 된 백조는 자기도 저렇게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개를 푸득거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늘을 치솟고 있는 자기를 발견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자기는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었습니다. 백조였습니다. 그 동안 왕따를 당하며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왕따란 특이하다는 말입니다. 잘 나서 특이하든지 못 나서 특이하든지 여하간 특이한 사람은 왕따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니까 왕따 표적이 됩니다. 백조가 오리와 다르니까 따돌리는 것입니다. 모세가 특이하니까 사람들이 싫어 한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처럼 이 땅을 변화 시켜야할 하나님의 사람들이기에 나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도 오직 너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영국에서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암 부드는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렀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녀들을 잘 길렀나요?”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윌리암 부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귀가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가르쳤지요.”먼저 점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귀가 점령하기 전에 하나님이 말씀이 우리 영을 지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만드신 공간이 하나 있다. 이것은 어떠한 피조물로도 채워질 수 없는 공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채워질 수 있다.”여러분의 마음에 그 공간은 아무도 사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간입니다. 다 비우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그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것은 불법한 자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이안에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가 있는데 이 뜻이 무엇일까요?이는 때가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는 강한 암시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우리 옆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십시다.“당신은 하나님이 데려갈 사람입니다”“나도 하나님이 데려갈 사람입니다”
여러분 어디로 갈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의미는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시겠다는 강한 의지가 들어 있습니다. 갓난아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는 것을 본 일이 없습니다. 모두를 부모에게 맡기고 울기만 하면 됩니다. 울기만 하면 부모님이 다 책임져 주십니다. 성경 볼까요. 사 49:5“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胎)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은 가장 귀한 사람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가장 귀한 사람입니다. 이유는 꼭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시시한 사람같이 보이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너무나 존귀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사49:5 말했습니다.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胎)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한 마디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목사는 목사답게, 장로는 장로답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피할 것이 있고, 쫓을 것이 있고 싸울 것이 있고 취할 것이 있습니다.‘오직’우리는 이 ‘오직’이라는 말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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