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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말씨 말투 1
말씀 말씨 말투 말3:14-17 (민14:28) +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성경에도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 인생에 아주 중요합니다. 말이란 인간만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 야고보는“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처럼 말은 인간을 만들고 삶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이자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이것은 크리스천에게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는 복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복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세 가지의 복을 주셨는데
첫째,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해지는 복을 주셨습니다.
둘째, 정복하는 복
셋째, 다스리는 복
이 세 가지의 복을 주셨는데 이복을 어떻게 주셨느냐“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즉 말로써 언약으로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말대로 사람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번성해 만물의 영장이 되어 자연을 다스리고 지배하며 역사를 만들고 과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말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 인생의 성공과 실패, 축복과 저주를 규정하고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에게 두려움과 동시에 큰 기대를 갖게 됩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두려움보다는 큰 기대를 갖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축복의 말은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러나 그 축복의 말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크고 놀랍게 나타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분의 눈으로 그 축복의 말이 어떻게 축복을 만드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는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신약에서도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의 권세는 믿는 믿음이 하나님의 축복을 만듭니다.
2.평안의 축복을 하라
눅10:5-6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어느 집에 가든지 평안할 찌어다. 하라 즉 평안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라고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평안보다 더 크고 완전한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가 “샬롬” 평안을 빕니다.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평안의 축복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평안하도록 축복하고, 가정이 평안하도록 축복하고, 직장이, 사업장이 평안하도록 축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땅을 축복하는 축복권자입니다. 여러분이 축복하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우리가 말하면 들으시고 행하신다니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말로 축복하신 것처럼, 예수님이 말로 축복하신 것처럼, 신앙의 선조들이 말로 축복한 것처럼, 우리가 축복을 말하면 말대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당신의 입술을 통해서 임하게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을 축복하라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축복 할 수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축복하는 많은 구절이 있습니다. 즉 성경 말씀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라 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시135:19-21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1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2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3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4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찌어다 할렐루야”
여기서 송축하라는 말씀은 구약성경 원어로 “바라크”인데 엎드리다. 절하다라도 쓰는데 여기서 송축하다는 하나님을 축복하다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축복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나님을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축복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축복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도록 축복하는 말이며, 하나님의 나라의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축복하는 말입니다. 적어도 믿음의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하나님을 축복하는 우리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부정적인, 저주, 욕, 험담을 품어 냅니까? 여러분! 항상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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