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데 섬의 전도 행28:1-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6 11:10 조회1,1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8-9-21 멜리데 섬의 전도 행28:1-6+ 유라굴로의 광풍을 뚫고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생각지도 못한 한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섬 이름이 바로 멜리데 섬이고 토인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바울일행은 그곳으로 무사히 상륙해 그곳 원주민들로부 터 보호를 받습니다. 전혀 알 수 없는 섬 누군가가 인도 하지 않으면 전혀 갈 수 없는 섬에 그들이 도착했습니다. 그들이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풍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즉 사람에게는 우연입니다만 하나님에게는 필연입니다. 풍랑에 의해 어쩔 수없이 그 섬에 도착했지만 그것이 멜리데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로는 우리가 원치 않는 삶을 살아야 할 때가있습니다. 우리가 원치 않는 길을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 을 살다보면 이런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선택과 의지로만 되지 않는 일들이 인생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신비 입니다. 멜리데 섬에 도착한 사도 바울과 그 일행은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특별한 동정 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비가 오고 날이 추웠 습니다. 그들에게는 먹을 것도 없고 추위를 막을 것도 없습니다. 토인들은 불을 피워 그 들을 도와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어떤 위기 속에 있다 할지 라도 피하게 하십니다. 죽을 자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상황 이 변합니까? 왜 환경이 변합니까? 왜 기적이 나타납니까? 믿음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 때문에 울고 웃고 즐거워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들은 원치 안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멜리 데 섬으로 보낸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인류 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멜리데섬을 구원가 운데 두신 것입니다. 니느웨이 성을 회개케 하여 구원하시고 자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요나를 보낸 것처럼 로마로 가는 길에 멜리데 섬을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두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결국 멜리데 섬의 원주민 모두가 구원받는 놀라운 사 건이 생깁니다. 세상이 죽어가고, 병들어 가고, 절망하고, 좌절해도 세상의 유라굴라 광풍 속에서 아우성치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우리들은 “안심하십시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무슨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왜 세상에 태여 났습니까? 평생 미워하고 시기하고 아옹다옹 하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까? 아닙니다. 인생은 이것보다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 즉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죄인에 입장에서 보면 다 망하고 멸망할 세상입니다. 그러니 믿음으로 의인의 입장에 서보면 세상은 하나님의 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가 누구를 위하여 100년이 넘게 방주를 만들었습니까? 구원 받을 사람들을 위해섭니다. 그런데 결국 누가 삽니까? 나와 가족이삽니다. 여러분도 내가 사는 날 동안 누구 앞에 서야 갰다는 큰 사명을 가지십시오. 복음을 가지고 평생 이웃집 아저씨 앞에도 못서신다면 아니 내 가족 앞에, 내 이웃 앞에, 내 친구 앞에, 불쌍한 과부 앞에, 고아 앞에,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의 멜리데섬의 원주민 앞에도 못서신다면.... 사도 바울 한사람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276명과 멜리데 섬의 원주민 삽니다. 예레미야 5장에 보면 의인 한 사람만 있으면 내가 이 예 루살렘을 멸망하지 않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 십니다. 그 시대 의인 한사람의 무게는 예루 살렘의 모든 죄의 무게와 같았습니다. 하나님 은 아브라함에게 의인 열 명이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의인 열 명의 무게는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무게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의인 한 사람이 이렇게 귀하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이 되고 여러분이 예레미야가 되고 여러분이 사도 바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의인됨으로 여러분 덕에 이 사회가 이 나라가 세계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