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이것은 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성경에도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 인생에 아주 중요합니다. 말이란 인간만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처럼 말은 인간을 만들고 삶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이자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이것은 크리스천에게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는 축복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아브라함만 축복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복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세 가지의 복을 주셨는데
첫째,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해지는 복을 주셨습니다.
둘째, 정복하는 복
셋째, 다스리는 복
이 세 가지의 복을 주셨는데 이복을 어떻게 주셨느냐 이것입니다.많은 상속, 유가증권, 현금, 부동산, 금은보화를 주시면서 번성하고 충만해지라고 하셨습니까? 강력한 무기를 주시면서 정복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작은 권력이라도 주시면서 다스리라고 하셨습니까?“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이르시되 즉 말로써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말대로 사람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번성해 만물의 영장이 되어 자연을 다스리고 지배하며 역사를 만들고 과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노력의 대가라고요? 진화의 대가라고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며 정복하며 번성하라는 축복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잉태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으려고 몸부림쳤는데 그 첫 번째 시도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형에서와 싸웠는데 에서의 발꿈치를 물리적인 힘으로 잡아 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에 나와서도 호시탐탐 기회를 찾다가 형에서가 사냥하고 돌아오는 날이면 허기져서 먹을 것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어느 날 사냥하고 돌아온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라고 하는 야곱을보고 에서는 웃었습니다. 장자권을 넘기겠다는 것을 문서로 작성한 것도 아니고 단지 “그래 장자권을 넘겨주마”라고 말한다고 내가 먼저 세상에 나왔는데 장자권이 넘어가겠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사건을 이렇게 말합니다.
히12:16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에서는 말의 권능을 몰랐고 야곱은 말의 권능을 알았습니다.
이 차이가 그들의 운명이 바뀝니다. 말 한마디가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우리의 말을 문서화해 하늘나라에 공증을 떡하니 서 놓으셨습니다.할렐루야! 우리의 모든 것을 공증하고 있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을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축복하셨습니까? 요1:42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너는 지금 시몬 (번역하면 갈대)같이 흔들리며 약한 자지만 이제는 게바(베드로)반석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 다고 축복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큰 영적 비밀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미래를 보시고 예언 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한 예언이 맞아 베드로가 사도가 되고 승리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 현재의 베드로을 보고 축복함으로 그가 축복의 삶을 살았습니까?예수님께서 축복하셨기 때문에 축복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언과 축복은 다릅니다. 예언은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만, 축복은 받는 것입니다.
우리 세상에서는 모든 조건을 봅니다. 기업체도 사원을 채용할 때 모든 조건을 봅니다. 결혼을 할 때도 우리는 상대방에 조건을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조건을 축복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와 같은 사람 아니 더 못한 사람이라도 주님은 그를 축복하심으로 그의 운명을 더 쉬운 말로 그들의 박복한 팔자를 축복의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축복하셨습니까? 말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에 말로 튜닝 합시다. 그리고 베드로처럼 복 받읍시다. 아멘! 광야에서 굶주린 수많은 사람을 위해 오병이어 축복을 하실 때에도 어린아이의 보잘것없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그랬습니다. 여기서“축사하다”라는 말은 원어인 헬라어로“율로게오”입니다.이 뜻은 축복하다란 말입니다. 즉“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먹고도 남을 떡과 물고기가 될찌어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모든 축복은 말로 시작되었고 말로 이루어졌습니다.이래도 말을 안 고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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