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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되기를 원하십니까?Ⅱ 2013.6.30 +
치유되기를 원하십니까?Ⅱ 2013.6.30 +
여러분 교회올때 어떤 생각을 하고 오세요? 여러분, 예배는 황홀한 로맨스입니다. 예배는 특별한 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모든 예배에서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주님 을 경험할 수 있지만 저는 특별한 예배는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특별히 준비하고 주님을 기대하는 곳, 목이 타는 갈증을 주님을 기대하는 그 곳에서는 저는 특별하신 주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옛날,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각성이 일어나던 시대에 살았던 청교도들은 그들의 신앙생활에 중요한 철학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찾아오셔서 특별한 의미에서 우리 가운데 자신의 영광을 계시하실 주님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거기에 계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치 저 놀라운 구원자 예수, 치유자 예수가 게네사렛 땅에 오셨다. 이 소문은 꼬리를 물고 번져 예수를 만나러 달려 왔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여기에 계실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고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다 온전해지고 구원을 경험하고 새로워지길 위하여 여기에 모인우리가 아런 특별한 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어떤 시기, 어떤 원망 여기에 어떤 불평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실 일이 있습니다. 예수께로 사람들을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55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겠습니다.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왜 침상채로 메고 나왔을 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 스스로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자기 혼자 자기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병든 사람. 완전한 무력 속에 절망 속에 주저앉은 이 사람.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이 사람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침상을, 가지고 와서 들쳐 업고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슷한 광경이 우리 주위에 벌어지고 있잖아요? 자기 힘으로는 나올 수 없는 사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예수 만날 수 없고, 누군가의 관심과 애정이 없이는 도무지 예수를 만날 수가 없는 그들. 그들을 데리고 나올려는 노력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우리가 마가복음 2장에 보면 중풍병자 한 사람. 그가 고침 받고 죄 사함 받고 그가 새로워지는 인생을 기대하면서 몇 사람이 그를 도 왔습니까? 네 사람이 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왔습니다. 아니, 예수님 앞으로 오려고 그러는데 벌써 예수님 계신 그 집을 사람 들이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예수님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했습니까? 이 네 친구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했습니다.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 친구를 예수님 앞으로 내려 보냅니다. 이들은 경제적인 손해도 핍박도 감당하겠다는 것입니다. 네 친구 에게는 오직 하나의 관심.'우리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 만나야 된다, 변화돼야한다' 이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님 만날 수 있다면 어떤 비난도 그들은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오직 한 생각. 내 친구는 예수 만나야 한다. 그것밖에는 다른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대가라도 기꺼이 지불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데리고 거기까지 오는 시간. 그리고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것을 각오하고 지붕을 뚫었습니다. 여러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돕고, 그들의 운명의 변화,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그 정도 대가는 지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우 리가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체험하기 위해 하나님이 어떤 대가를 지불하셨습니까?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십자가에 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지불하신 대가로 내가 구원받고 내 인생이 새로워지기 위해서 하나님은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세 번째로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향하여 그 들이 손을 내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지막절의 말씀이죠? 본문56절 다같이 읽겠습니다.“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손을 댔다는 말이 그냥 손만 댔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손을 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손을 댔다는 것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당신이 나를 고쳐주실 것을 정말 믿습니다"하고 손을 내미는 것. 그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의 터치. 믿음의 손을 내미는 것.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아! 어쩌면 나도 고칠 것 같다."예수님..나 고쳐 주세요. 예수님 나 구원 해주세요. 예수님 나도 당신을 신뢰하고 싶어요. 나도 변화되고 싶어요. 당신을 믿습니다.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옷을 touch하는 그 순간. 주의 능력이 그에게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는 새로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고침 받기 시작합니다.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데리고 와서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할 수가 있습니다. 또 복음을 설명해 줄 수가 있습니다. 거기까지가 우리가 할 일입니다. 이것을 전도라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전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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