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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마 누 엘 마1:18-23 +
임 마 누 엘 마1:18-23 +
하나님은 모세에게 노아시대처럼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로 오신에게 아니고 떨기나무가 타고 있는데서 영광이 일어나고 있는 곳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하나님이 우리에게 점점점 더 가까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하나님이 강림하셨던 시내산을 종종 찾아가 하나님을 뵙고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저 하늘에서 산으로 내려오신 것을 말씀을 통해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만났던 이 하나님도 모세혼자만 만났습니다. 산에 오을 때 여호수아를 데리고 같지만 하나님을 만날 때는 모세 혼자였습니다. 모세만 만나는 하나님이 돼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거처에 대한 식양을 모세에게 설명을 하고 이대로 집을 지어라 그러면 내가 그 집 하나님의 전에 있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모세로부터 성막을 짓게 합니다. 왜 짓게 합니까? 우리 모두를 만나주시기위해서입니다. 아멘! 아멘! 이것이 바로 성막입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세워진 하나님의 전, 집, 성막 안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제사장들은 그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규례대로 제사를 드리고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고 이렇게 했던 것입니다.
1. 이 또한 제한적 만남 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에 대한 약속을 사7장에 주십니다. 사7:14“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임마누엘 뜻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이것은 여러분과 내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생명으로 계시겠다는 뜻입니다.”이 약속이 수백 년 후인 740년 후에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가 됐습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께서 노아를 음성으로 만나시고 약 B.C 2166년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예수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십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여기서 우리가 조심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랬습니다. 즉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가 아니고, 하나님 말씀이 되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말씀이 없이는 그 분이 누구인줄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라 이 말은 하나님은 자기를 말씀을 통해서 나타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2. 말씀을 받을 때 말씀 따로 하나님 따로 이렇게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요1:1에 “이 말씀은 곳 하나님이시다” 그랬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이 되어 우리가운데 계시매 독생자의 영광이요라는 말은, 독생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기서 그것이 나왔다 그런 뜻입니다. 보이지 않는 분이 보이게 됐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예수님을 고백한 것이 인류 역사상에 아직 한 번도 없었던 고백을 베드로가 최초로 하는데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하는 고백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우리처럼 아빠 있고 아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예수안에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3. 하나님은 이렇게 한 사람 안으로 오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인격으로 오셨다 그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거처가 어디냐 하늘도 아니고 성막도 아니고 성전도 아니고 사람 인격으로 오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하늘에 안계시냐 물론 하늘에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 인격안에 계십니다. 사람과 관계된 하나님은 인격안에 계십니다. 사람과 관계되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 넓이와 크기와 높이가 얼마나 된지 모릅니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우리를 창조 한 분이고 우리는 그 분에 피조물인데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을 다 알 수 있겠습니다 다만 우리하고 관계된 것을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물론 전우주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생명을 심기위해 그리고 이 땅에 온통 구원에 씨가 뿌려지고 구원에 열매를 맺기 위해 2000년 전에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사망이 생명이 되고 저주가 축복이 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고통과 괴로움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시기와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는 새 인류가 시작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말씀이 되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이 하나님의 인격이 저와 여러분 안에 인격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인격은 바로 예수고 하나님이 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도 이 땅에 비전이 소망이 제시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옛 구습을 못 버렸다면 은 아직까지 내게는 예수가 안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분이 없는데 어떻게 즐거움이 될 수가 있겠으며 시기와 미움과 다툼이 사라지고 새 인류가 시작 되겠습니까 내 맘 하나도 평정 못하는데, 인류는 저리가고 내 이웃에게는 아니 내 친인척에게는 아니 내 이웃사촌에게 예수님의 인격을 보여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변화 받지 못한 내 인격으로 많은 사람을 실족시키고 잇습니까? 우리 자신을 돌이켜보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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