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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창9:18-27 +
기도 창9:18-27 +
축복은 누구나 받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기도. 기도는 우리가 하는 기도와 받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놀라운 기도의 능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노아의 기도 (노아의 기도는 인류를 나누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노아의 기도를 통해서 일류가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이 사람이 하는 소리인지 성경에 있는 말씀인지 잘 분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반듯이 영육간에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같은 사람이면서도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아던 역사속에 흑인을 보십시오. 쿤타쿤테, 뿌리, 엉클톰. 책을 보아서 알 것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이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창9:22-27“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잘못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그러나 아비 노아의 약점을 소문낸 함에게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한마디에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았던 흑인의 시조가 됩니다.
야벳은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그들은 부유하고 창대케 되었습니다. 샘에게는 무엇을 주셨습니까? 장막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에서 다위의 자손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즉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벳은 그 장막에 거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노아가 기도하는 대로 흑인과 백인과 황인종이 나누어졌으며 기도대로 저주와 축복이 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이삭의 기도 (중동이 나누어짐)
우리는 창세기에서 기도를 받기 위해 생명을 건 두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름 아닌 에서와 야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기 위해 생명을 겁니다. 결국은 야곱이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발견되어지는 게 있어야 합니다. 그당시 에서는 어마어마한 부자였습니다. 야곱은 축복을 받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광야로 도망합니다. 축복을 받기는 받았지만 뭘로 받았습니까? 그 많은 현금과 부동산은 에서가 다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죽이기 위해 20년을 칼을 갑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모든 재산을 차지한 에서가 복 받았습니다. 여러분 재산이 큽니까. 기도가 큽니까, 삼성회장 에게 재산을 물려받을래요. 임목사에 기도를 받을래요. 기도를 받은 야곱은 에서와 야곱 즉 중동이 나누어지면서 야곱은 역사의 한 중심에 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누구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 야곱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오십니다.
3. 야곱의 기도 (민족을 나누는 기도)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이 유언들하며 12자녀에게 기도와 축복을 하는데 12 아들 중 가장 축복을 받아야 할 큰아들 루우벤 축복도 저주도 아예 기도 자체를 받지 못합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축복은커녕 저주를 받습니다. 야곱의 장자였으나 아버지의 첩 빌하와 통간함으로 침상을 더렵혀 축복기도를 받지 못함으로 장자의 통솔권은 유다에게로 장자의 축복 상속권은 요셉에게로 넘어갑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와 하나님과 약소대로 벧엘에 오르지 않고 셈검에 장막을 치고 살 때 누이 디나의 강간 사건으로 야곱과 세검 사람을 속이고 세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 사건으로 축복의 기도를 할 때 저주의 기도를 받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도대로 축복받고 기도대로 저주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기도대로 시므온 지파는 민26:14“이는 시므온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만 이천 이백명이었더라” 이스라엘의 열두 사사도 한명 없습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다른 지파처럼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겨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몇 개의 성읍만 유다지파로부터 할당받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바벨론 포로 이후 사라져 버립니다. 그런데 레위는 같은 저주를 받았는데 모세의 축복기도로 제사장의 지파가 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을 금식하며 십계명을 받을 때 산 아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을 드리고 있음을 산아래 내려오기 전에 모세에게 말하며 멸하겠다.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의 간곡함에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자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서 보니 가간이 아닙니다.
출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명 가량이 죽인바 된지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이 사건으로 저주받은 레위는 하나님 앞에 헌신함로 모세로부터 축복을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구별되는 제사장 지파로 남습니다.
열한번째의 아들 요셉은 애굽에서 출생한 자기 아들 둘을 데리고 밤에 조용히 야곱을 찾아가 축복기도를 부탁합니다. 이 축복기도를 받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지파는 삼촌즉 큰 아버지 유다의 반열에 서서 12지파속에 들어갑니다. 야곱의 축복기도를 받고 성경은 요셉대신 두 아들이 들어가 13지파가 됩니다. 그러나 민35:1-8을 보면 레위지파를 12지파에서 빼고 대신고 이스라엘 12지파가 받은 땅에서 각 지파들이 받은 몫의 비율대로 떼어주며 레위지파을 제사장지파로 세웁니다. 이게 받는 기도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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