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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으신 예수님. 마3:13-17 +
성령을 받으신 예수님. 마3:13-17 +
예수님은 아사셀 염소처럼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광야로 나가시기 위해 세례를 받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물에서 나오시기 전까지 여느 세례식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위로 올라오셨을 때 두 가지 놀라운 사건이 일어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의 불이 예수님께 임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 일어난 두 번째 사건입니다. 하늘에서 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예수님이 이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은 이 말씀을 들으신 후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마귀를 발로 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은 마귀를 발로 밟으면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1. 오늘 우리가 간절히 사모해야 할 것은?
지식도, 재주도, 방법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기뻐한다. 나는 너를 신뢰한다. 나는 네가 지옥에 가도 너를 건져낼 것이다. 네가 나를 배신해도 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타락해도 너를 건져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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