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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수6:15-25 +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수6:15-25 +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 난공불낙의 성 앞에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마음은 어때 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한술 더 떠서 수6:3- 5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하나님은 항상 결과를(답) 먼저 말씀하시고 과제(문제)을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답이 이성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자기 머리 굴리고 답을 찾다가 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오늘말씀도 수6:3절에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6: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이 말씀처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은 말씀을 앞세운 순종으로 그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본문말씀을 통하여 가나안 점령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여리고성의 점령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라가 세워질려면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백성이 있어야 하고 영토 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민족은 지금 지도자도 있고 백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없습니까? 땅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온전한 국가를 세우기 위해 땅을 주시겠다는데 그 땅이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주님은 지금우리에게도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아멘!!
하나님께서 창12:1-2에 아브람에게 말씀하십니다.“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그리고 창15:13-14에 네 자손이 애굽에 몇 년 동안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을 징벌하여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창15:18-21“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약속하셨는데 창세게 15장 말씀이 700여년 후에 다이루어 졌습니다.
2. 그렇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누구에게 있습니까?
왜 하나님께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을 복주시면 그 후손 자자손손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은 아무나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과 약속 즉 언약가운데 있는 자를 복주십니다. 그러면 누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눅19:9에 보면 그 답이 정확하게 있습니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본론입니다. 여리고성의 점령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역사적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에게는 더 없는 복입니다 기회입니다만 반대로 가나안 족속에게는 최대의 위기입니다. 땅만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자체가 말살되는 그런 최대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이스라엘은 최고의 영광순간이요 하나님밖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은 일생일대 최고의 위기입니다. 그런데 그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기생 라합은 오늘 무너질 가나안땅 여리고성에 사는 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멸망가운데 운좋게 살아만 나온 게 아니라 그로 인하여 그의 온 가족이 살고 구원받은 기사가 오늘 말씀 중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이 최고의 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3. 기생 라합에게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위기의 순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붙잡으면 산다는 것입니다. 수6: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여리고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말 그대로 짐승까지 완전히 전멸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죽어야할 기생라합과 그 부모 친척들이 목숨을 구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오직 한 가지 믿음을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운명을 하나님께 맡겼더니 말씀대로 됐습니다.
수많은 위기의 순간에 우리의 태도까지 복잡해지면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 말씀을 붙들면 믿음 붙들면 기생 라합처럼 위기 속에서도 살아나는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따라합시다. “주여 위기의 순간에 오직 믿음만 붙들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상이라는 가나안에 많은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생 라합처럼 상천하지의 한분밖에 안 게시는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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