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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Ⅱ수6:15-25 +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Ⅱ수6:15-25 +
컴퓨터에는 검색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단어를 치면 그 단어와 연관된 정보가 쏟아져 나오죠. 그런데 컴퓨터보다 더 탁월한 검색기능을 가진 것이 인간의 뇌라고 합니다. 20세기 후반 이후 뇌 연구가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그 결과 중의 하나가 언어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지배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감사라는 말을 하면, 뇌의 검색기능이 작동해서 감사에 해당되는 더 많은 자료를 끌어낸다는 것입니다. 나의 감사든 남의 감사든 상관없이 감사를 말하기만 하면 감사에 관한 내용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잠18:21에도“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감사의 내용을 같이 나누면, 그 말을 듣는 사람에게도 같은 감사의 내용이 검색되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의 검색기능은 난관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구소련의 알렉산더솔제니친은 육군 장교 시절 문서위조죄로 시베리아 정치수용소에 11년 감금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강제 노동을 강요받았습니다. 화병으로 쓰러질 수 있는 상황에서 감사의 검색기능으로 밝게 살았더니 그 경험을 토대로 ‘수용소 군도’라는 대작을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으로 인해서 1970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수상식에서 솔제니친이 한 첫마디는 “Thank you Prison”(탱큐 유 프리즌 고마워요 감옥)이었습니다. 감사의 검색기능은 사막에서도 꽃이 피게 만듭니다. 할렐루야.
1. 기도할 때에도 간구보다는 감사를 먼저하고,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 초반에 간구부터 시작하면, 온통 문제만 검색됩니다. 그럼 결국 문제에 짓눌려서 기도가 막히는 경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시작은 감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하면 감사의 검색기능이 작동해서 온통 감사로 충만하게 되고. 감사로 채워지면, 힘이 생기고 문제를 쉽게 풀어갈 길을 발견하고 힘을 얻게 됩니다. 긍정적인 삶이란 모든 문제에 왜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라고 물으십시오. “왜 내게 이런 일이”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까”라고 물으십시오. “왜 저 사람은 저 모양인가”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까”를 물으십시오. 감사의 시각은 대안을 만들어 내고, 원망이 아닌 열매를 맺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로이드 존슨은 설교는 예배를 배경으로 들려져야 하지 아무 때나 불쑥 듣고 싶을 때 들려져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설교는 결코 인스턴트가 돼서는 안됩니다”믿음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영적인 바보들이 있는데“설교자는 성도들이 말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거기서 뭔가를 찾아내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이런 진리를 찾아내 것은 큰 특권입니다.”오늘 설교를 들으므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찾아내는 기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사람들은 온 시대를 통틀어서 합리적으로 살아가려고 합리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자꾸 이유를 묻습니다. 그리고 납득이 된 상태라야 그 일이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인생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너무나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하나님 말씀을 붙들 때 이런 기적과 역사가 나타납니다. 수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이 말씀을 이성으로 어떻게 이해하시렵니까? 여러분 자전과 공전을 멈춰보세요 세상이 어찌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왜 그분이 만드셨기에 그러나 이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여호수아처럼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환경을 초월하면서 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완벽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합리보다는 더 상위의 개념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히스토리 역사를 보면 세상은 합리적으로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굴러갑니다. 이 점을 붙들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3. 미래가 행복하시려면 하나님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 손에 붙들려 있어야만 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 족속 보십시오. 열심히 살았습니다. 집도 지었습니다. 유실수도 심었습니다. 그들은 계획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만 바라보았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권세를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땅주인 하나님께서 땅 내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였던 이스라엘에게는 그들이 짓지 않는 큰집을 주셨습니다. 심지 않은 과실을 먹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기도하는 자는 망하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수아 6장 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 주위를 돌고 소리를 지르므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고 하는데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는가요?
추후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면 건축자의 아들 둘이가 죽는다는 말이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는가요. 성을 건축하는데 왜 아들이 죽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벧엘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두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살피면 미래가 보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개인의 판단이나 합리성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믿고 말씀을 붙드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 현명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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