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특권 고전10:1-13 +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23-04-17 19:10 조회44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이스라엘의 특권 고전10:1-13 + 축복은 귀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어제의 축복이 반드시 오늘의 삶의 승리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누릴 수 있었던 축복 다섯 가지 축복을 회상합니다. 첫째는 그들이 구름 아래 있었다. 1절에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그랬어요. 구름 아래 있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진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보내신 구름 기둥이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인도만 한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구름이 그들을 보호했습니다. 뜨거운 열사의 사막, 광야에서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만약 이 구름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그들은 무서운 고통을 당해야만 했었을 것입니다. 불기둥도 있었습니다. 두 번째 축복입니다. “바다 가운데로 지나갔며” 아마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해서 광야를 향해서 나아가는 체험에 있어서 최대의 난관은 바로 홍해 바다였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하죠. 바다를 지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기적을 베푸시고 그 바다를 열어주심으로 그들은 그 바다 가운데로 지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불가능을 돌파하게 하신 하나님, 기적으로 우리 앞의 홍해 바다를 마치 마른땅을 건너듯 건너가게 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도 인생의 행진에서 이따금씩 우리의 힘으로 도저히 돌파할 수 없는 넘실대는 홍해 바다 앞에 서게 될 때, 지금도 이 바다를 지나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모세에게 속하여 2절에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그랬습니다. 이 세례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은 연합입니다.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 다시 말하면 모세라는 사람을 지도자로 삼고 그와 연합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는 누구에게 속합니까? 예수에게 속하여 예수와 연합한자가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죽었다가 산 것처럼 모세란 지도자를 통해서 그들은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위대한 교사, 스승, 혹은 위대한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가장 커다란 축복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삼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만나 모세를 지도자로 광야의 행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네 번째로 '신령한 식물은 먹으며'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저 거친 광야에서 달리는 먹을 것이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을 주셧는데 하늘에서 눈송이처럼 광야로 내려올 때 너무 신기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후! 만후!' 그 뜻이 '저게 뭐냐!' '저게 뭐냐!' 그러다가 그 이름을 '저게 뭐냐'로 결정했습니다. 그게 만나예요. 또 메추라기도 주셨어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음식, 그 음식을 먹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여러분은! 지금도 그런 음식 먹습니까? 안 먹습니까?? 우리 신약 시대 성도들은 하늘의 음식,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산다는 거 특권인줄 믿으십니까? 밤낮 먹으니까 좋은 줄도 모르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뭐라고 그랬어요. 왜 메뉴가 바뀌지 않습니까? 그들은 아우성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먹을 수 있었다는 그 자체가 특권입니다. 다섯 번째 특권은 뭡니까? 식물을 먹을 뿐만 아니라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 어떤 음료를 마셨습니까? 어디에서 나오는 음료, 반석에서 나오는 음료, 본문 다 같이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마실 것이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반석을 깨뜨리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을 축일 수 있는 생명의 샘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자, 바울은 여기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서 이 반석이 누구라 말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깨어진 반석에서 구원의 생수가 쏟아져 나온 것처럼 깨어지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구원의 생수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모세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호렙산으로 가라, 지금 막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는데, 호렙산으로 가라, 지팡이를 들어라, 때려라, 그 지팡이를 가지고 뭘 때려야 마땅해요? 지금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들겨야 마땅해요. 근데 백성들을 때리지 말고 지금 뭘 때리라고 그랬어요. 반석을 때려라. 반석은 괜히 가만있다가 인간들 때문에 얻어 맞은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서 맞은 거예요. 그 반석이 깨졌습니다. 거기서 생수가 쏟아져 나왔어요. 하나님의 공의의 지팡이, 정의의 지팡이는 지금도 누구를 때려야 마땅합니까? 죄인들을 때려야 마땅하지요. 우리를 때려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누가 대신 맞으셨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