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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회복의 능력Ⅱ 계 21:1-8 +
부활과 회복의 능력Ⅱ 계 21:1-8 +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한 번의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러 번의 큰사랑을 받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사람을 나누겠습니까? 그것은 그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과 상처를 기억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사랑을 기억하기보다는 상처를 기억합니다. 사랑은 금방 잃어버리면서 상처는 오래 기억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사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는 은혜를 맡은 자들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들이 있고, 은혜를 받은 자들이 있고, 은혜를 맡은 자들이 있는데 받은바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자는 은혜를 맡은 자입니다.
구원을 얻으면 죽어서도 물론이지만 이 땅에서도 부활의 능력을 덧입게 될 것입니다. 모든 죽음과 실패는 회복될 것이고 모든 삶과 일에는 하나님의 부흥의 원칙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세리 마태를, 삭개오를, 막달라마리아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면 변화됩니다. 먼저 사랑을 하는 순간 내가 변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잠시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 같은 세상이요 이 세상 너머에 영원한 세상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연연하다가 영원한 세상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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