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네가 형통하리라 수1:1-8 +
네가 형통하리라 수1:1-8 +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두고 고민하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담대하라고 말씀하시며 여호수아에게 요구 하신 것이 7-8절 말씀입니다. 7절은 형통하리니 는 문제입니다 8절은 형통하리라 는 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형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아멘 그렇다면 다함께 답을 말해봅시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형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오늘이시간이후로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내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묵상한 후 삶이 점점 변화되고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주님을 점점 닮아가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말씀이 존재화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좋은 생각을 선택하고 나를 다스리는 원리를 터득합니다. 사도 바울도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말씀을 묵상하면 생각의 틀이 바뀌고 내면의 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말씀의 묵상을 통해 누리는 축복은 형통의 원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형통은 그에게 맡기신 가나안땅을 소유하는 축복입니다.
에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이 함께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첫째 형통의 비결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모리아 산에서 결박을 당해 번제로 받쳐질 때 아브라함에게 형통의 비결인 순종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22장을 읽을 때 그 아브라함 곁에 그 자리에 이삭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도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시는 모든 말씀을 이삭이 함께 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창세기 22장의 사건을 통해 이삭이 배운 형통의 비결은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말씀하실 때 아브라함은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러한 형통의 축복을 받습니다. 창22:16-18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하게 됩니다. 신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성경적 형통의 원리와 세상의 형통의 원리가 구분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성경적 형통의 원리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전의 축복보다(순종) 더 큰 축복은 이유는 이삭을 바침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창22:12을 보시겠습니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을 경외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다시 약속합니다. 창22:15-17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면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형통을 끌어오는 자석과 같습니다. 잠언 22:4을 보면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고 말씀합니다.
셋째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예배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형통의 배후에는 정성을 다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창22:5에 보면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이 말씀에 주어는 경배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배할 줄 알았습니다. 그는 예배의 정신을 알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았습니다.
참된 예배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는 것입니다. 예배는 자신을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내 삶과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형통의 원리를 배웁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정성스런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 보다 더 보배로운 것을 예배자를 위해 준비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를 위해여러분의 시간과 삶을 즉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예배를 위해 헌신하십시오, 하나님의 형통한 축복은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후손들에게 영적 유산으로 남기십시오. 성경적 형통의 원리를 배워서 그 원리를 내 삶속에 적용하십시오. 그리고 형통하십시오, 또한 성경적 형통의 원리를 후손에게 유산으로 남기십시오. 어떤 유산보다 소중한 영적 유산을 남기십시오. 아름답고 복된 일들이 여러분의 후손을 통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