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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롬8:30-37 +
하나님의 사랑 롬8:30-37 +
하나님의 사랑은 넓고 커서 인간의 언어로는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표현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찬송가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서도 잘 나타났습니다.(나는 옆 사람을 위해 뭘 해줬나)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처럼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조건이 많고 따지는 것이 많습니다.
왜 싸우는지 아십니까? 조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조건이 많은 사람은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없는 사람은 싸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싸우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는 대상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대상에 따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사랑이 달라집니다. 부자지간. 부모. 연인의 사랑이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대상의 차이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랑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르도록 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가끔 이런 사람을 봅니다. 자기 자식이 병들어 고생할 때 그 부모님이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자녀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고, 자녀가 죽게 되었을 때 대신 죽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러나 “내 자식을 죽여서라도 사랑하겠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자기 아들 독생자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면서까지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들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다면 그 하나님께서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고 믿어지기 시작할 때 그때 여러분 안에 기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무조건 쏟아 부으셨던 축복된 경험들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해와 달과 별, 하늘과 바다와 고기와 짐승과 꽃과 풀과 그리고 공기 그러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이보다 더 중한 것이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으로 천국 갈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주비행사 이소연씨 밥먹고 ,화장실가고, 잠자고 앉아있기 위해서 중력과 싸우고 이것들을 이겨내기 위해서 수억 달러를 쓰고 갖더니 이 귀한것이 지구에서는 숨쉬고, 앉아있고, 잠자고, 다 무료이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부족한 것이 많습니까? 건강을 잃었습니까? 외롭습니까? 친구가 없습니까? 걱정 마십시오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그분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다 주십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두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았습니다. 우리가 죄가 있다면 죄의 법칙아래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는 죄가 운데 있었으나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데 누가 우리를 죄로부터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마귀도 우리를 고발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죄는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분명 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나를 죽이고 괴롭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밤잠을 못 자게하고 나을 우울하게 하는, 남을 미워하는, 시기하는, 질투하는 그런 안에서 우리가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내게 오셔서 내 죄를 내짐을 가져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예수님의 보혈의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누가 송사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서도 잘 나타났습니다.(나는 옆 사람을 위해 뭘 해줬나)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처럼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수많은 사람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여러분을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사43:1-2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우리는 불특정 다수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름 받고 사랑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송사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처럼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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