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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사차원의 삶Ⅱ 렘33:1~3 +
차원이 다른 사차원의 삶Ⅱ 렘33:1~3 +
하나님은 만유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요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만유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하늘과 땅의 모든 개념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라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라. 하나님의 영은 사차원의 근본이기 때문에 삼차원인 인간세계 즉 물질세계는 하나님이 다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꿈대로 하나님의 믿음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인간 세계는 다 다스려지고 운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와 만물이 움직이는 근원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그 근원을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엄청나게 훌륭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보면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궁창이 생겨나라. 명령하셨지만 사람은 하나님께서 명령해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특별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시고 우리인간에게만 하나님의영 생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1. 육체 속에 영이 사는 것입니다.
육체 속에 영이 사는 것입니다 사차원이 삼차원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삼차원의 세계를 다스리는 것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이 생각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말을 통하여 삼차원의 생활을 다스리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인생을 다스리고 자기의 생각을 다스리므로 자기 소원과 꿈을 다스리므로 자기의 믿음을 다스리므로 자기 입술의 말을 다스리므로 자기의 운명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특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든 것이 내 운명이요 팔자라고 말하는데 운명이나 팔자를 우리는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저 물질의 세계가 자기를 이끌어 가기를 바라고 그것을 팔자라 말합니다. 그리고 팔자를 고치겠다고 3차원의 세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그것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우리를 모르는 무지 속에서 나온 말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그런 존재로 운명이니 팔자소관으로 체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점. 사주. 굿. 등으로 우상을 찾기도함)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육체 속에 영이 사는 것입니다 사차원이 삼차원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자기의 인생을 다스리고 자기의 생각을 다스리므로 자기 소원과 꿈을 다스리므로 자기의 믿음을 다스리므로 자기 입술의 말을 다스리므로 자기의 운명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러분이 주 예수를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따라서 살면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인 것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시편2: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러분 하나님께 굉장히 귀하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존귀한 사람입니다. 이제 조금 더 들어 보세요. 깜짝 놀랄 일이 있습니다. 요나를 하나님께서 훈련하실 때 놀라운 경험을 통해서 훈련했습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통해서 바다의 파도와 기후, 여러 가지 일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나는 선지자중의 한 사람이며,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로 하나님으로부터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외치라는 명령을 받았었습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가 40일 만에 멸할 것이다. 그러므로 외쳐라. 그런데 요나는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항상 앗수르의 침략을 받으니까 40일 만에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멸하겠다고 하니까 이렇게 좋은 소식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직접 칠 필요가 없이 하나님이 때려서 망하면 얼마나 기쁘고 좋은 일인가.
우리 사람들도 그런 말 생각할 때가 있지요? 굉장히 내가 원치 않고 미운 상대방인데 어휴 저 사람이 손대지 않고 하나님이 그냥 막 확~ 해줘버리면 내 맘이 시원하겠다. 그래서 이 요나가 니느웨로 가는 배를 탄 것이 아니라 욥바에 내려가서 다시스로 니느웨 정반대로 가는 배를 표를 샀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로 가라고 하는데 그는 다시스로 정반대편으로 가는 배를 탔는데 그 배가 지중해 가운데 가다 큰 풍랑이 와서 배가 완전히 파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사공들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러나 요나는 배 밑창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사공들이 와서 깨워 일으켜서 너 누구게 이런 풍랑에 발 뻗고 자느냐? 빨리 일어나서 제비 뽑으라 그런데 딱 요나가 걸립니다. 너는 누구냐? 왜 풍랑을 만났느냐? 요나는 솔직히 말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하나님이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지 아니하면 40일 동안 만에 망한다는 말씀을 전하라고 해서 니느웨가 망하는 것을 보고 싶어서 반대되는 다시스로 가는 이 배를 탔다. 나 때문에 이렇게 풍랑이 왔으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라. 그러자 즉시 바람이 잠잠해지고 바다가 잠잠해졌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과 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다스린다. 그것을 하나님이 요나를 통해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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