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현재 위치 : 커뮤니티 > 목회칼럼
차원이 다른 사차원의 삶Ⅲ 렘33:1~3 +
차원이 다른 사차원의 삶Ⅲ 렘33:1~3 +
여호수아10장에 보면 이스라엘의 적들인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이 힘을 합쳐 여호수아을 공격하려고 모의하고 있을 때 이것을 안 여호수아는 선제공격을 결심하고 전군을 이끌고 아모리 땅을 향해 밤샘행군을 감행합니다. 그런데 행군도중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수10: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새벽이 되자 이스라엘 군대는 기습을 단행했고 전쟁은 처음부터 잘 풀렸습니다. 적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적군이 골짜기로 도망치자 여호수아의 군대는 추적을 시작했고 하나님도 직접적으로 개입하십니다. 어떻게 개입하신가. 성경을통해서 직접 보시겠습니다. 수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그런데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여호수아는 다급해졌습니다. 이대로라면 많은 적군이 도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가나안 정복에 두고두고 걸림돌이 될 것이 뻔했습니다. 더 이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간밤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났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우리를 사차원적으로 돕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여호수아는 성경에서 가장별 나고 동시에 가장 위대한 기도를 드립니다. 수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누가 봐도 불가능한 계획입니다. 과학적으로도 도무지 말이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여호수아가 선포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삼차원을 다스리시는 영적인 사차원의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수10:13-14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할렐루야!! 과연 지구의 자전을 멈추신 것인가?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는 나보다 더 똑똑한 분들이 쓴 책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이 놀란 만큼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불가능한일을 이루실 것을 믿는 여호수아의 믿음을 우리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성도의 삶에서 태양을 멈추시기를 원하십니다. 사차원의 영적세계를 믿는 자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는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무슨 뜻 입니까? 나의 삶 질곡 같은 나의 삶을 멈추고, 나의 건강, 나의재정, 자녀, 질곡 같은 모든 것을 멈추고 새 희망의 나래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고 얼마나 큰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모든 것이 믿음만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환경 삼차원의 세계는 사차원의 세계인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못함이 없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삶이란 집을 짓고 생업이라는 성을 쌓는데 하나님이 안도와주시면 집을 짓고 성을 쌓는 일이 엄청나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 삼차원의 세계에 집을 짓고 생업을 이행하는 삼차원의 세계 우리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는 아닙니다. 삼차원의 세계를 삼차원으로 해결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이룬 그 어떤 과학 기술 문명도 하나님이 한번 콧김을 불어 부시면 그로써 끝장입니다. 인간의 과학이나 수단이나 방법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아 놓으면 열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란 집을 짓고 생업이라는 성을 쌓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시지 아니하시면 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또 헛되고 헛되게 무너지고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삼차원의 세계 속에 삽니다. 사차원의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와 같아서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눈에 보이지만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이신 성령이 우리 위에 운행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생겨나라. 찾아져라. 나아라. 말씀한대로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어떠한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의 깊은 곳에 빠져 있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위에 성령이 운행하십니다. 성령은 헬라어로 공기와 같습니다. 프뉴마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프뉴마. 프뉴마는 영이라가도 하고 공기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공기가 이 땅에 가득한 것처럼 여러분 위에 이 프뉴마, 숨 쉬는 공기와 같이 하나님의 성령이 동시에 운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거대한 창조를 가져온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아멘!!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