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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엡5:16-21 +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엡5:16-21 +
여러분 요즘 사는 게 어때요. 어떤 사람은 사는 것이 지겹다는 분이 있습니다. 더 심하면 죽는 것이 사는 것 보다 더 낫다라고 말씀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 하는 것조차도 우리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이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창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고 살아갈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정작 그렇게 살고 살아갈 우리는 모르고 있다면 행복할까요? 불행할까요? 불행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교회 다니면서도 교회에 직분자이면서도 불행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날마다 행복에 겨운 노래를 부르며 나의 행복을 사랑스런 이웃에게 전하라합니다.
1. 여러분의 삶에 복음이 있으면 여러분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복음이 곧 우리들의 삶의 의미이며 우리가 우리의 삶의 모든 활동을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며 곧 우리의 평생을 통하여 흥겹게 불러야 할 노래의 주제입니다. 이 주제 때문에 우리는 살고 이 주제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이 주제를 잃어버리면 우리의 삶은 주제를 잃고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이 주제가 다시 살아나면 우리는 다시 행복해 집니다. 이러한 자녀에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지금 불행한 분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믿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알 때에는 여러분은 행복합니다. 꽃보다 아름답고 지저귀는 새보다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복음을 주려 오신 분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 최대의 선물입니다.“삶은 아름다운 것이다. 행복하게 살아라.”는 주제가 무한히 반복되는 행복한 음악,----이 음악이 곧 복음이며, 이 복음을 내게 들려 주셨고 그것을 또 나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들려주게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 마음으로 믿으며, 그 행복한 음악을 온 몸으로 부르며 사는 삶은 새로운 삶이며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예수님의 복음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드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 안에서 다시 태어난 새 사람입니다.
2.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매우 강한 어조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여러분이나 저나 이 말씀을 읽으면 제일 먼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범사에"라는 말과 "항상"이라는 말입니다. 감사하라고 하는 말에 "범사" 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으면 우리는 왠지 모르게 부담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범사"라는 말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어떤 일을 당하든지 무조건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항상"이라는 말은 시종일관, 어떤 상황을 만나도 변함 없이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강도 높은 의미를 가진 말씀을 읽으면서 가책 받지 아니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목회자도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하고 설교하기는 쉽습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하고 얼마든지 큰 소리로 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말하면 이 말씀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비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이상론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은 적당히 보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태도로 이 말씀을 넘겨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 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까?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100평 짜리 아파트에 살아도 감사가 없으면 절대로 행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스무평 짜리 아파트에 살아도 눈만 뜨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그 입에서 찬송이 나올 정도로 주님 앞에 감사하는 심령을 가지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그 사람의 행복을 누가 빼앗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는 감사하는 것만큼 다릅니다. 누구하고 다릅니까? 세상 사람하고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입만 열면 불평이 심합니다. 불평은 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감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입에서 계속 감사가 나옴으로써 내가 그들과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 좋아집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더 행복해 집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세상사람 앞에 매력적인 존재가 됩니다. 감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오늘부터 의도적으로 형편에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할 것들을 찾아 하나님 앞에 감사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이 좋아집니다. 우리가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강해집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에게 매력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이런 멋있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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