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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은총 민10:31-36 +
광야의 은총 민10:31-36 +
오늘 현대인들은 병이 참 많습니다. 초조합니다. 불안합니다. 긴장합니다. 잠이 안 옵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우울증이 많습니다. 모두 삶의 권태기를 맞아 삶의 의욕과 용기가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강퍅하고 불의하고 조급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조금 여유 있게 살고 먹을 것이 많은데 도 여유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집과 거처들이 옛날에 비해서 이렇게 풍성한데도 우리 이웃을 향하여 밥 한끼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은 오늘 우리들의 삶이 정말 광야와 같이 메마르기 그지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라고 다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광야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관계없습니다. 항상 여유 있게 살고, 감사하며 살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여러 가지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면, 세상 모두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살 때 어제 같은 하루가 아니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고 감사한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먹을 때마다 특별한 음식이고 만날 때마다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권태기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 문제의 실상은 어디서 왔습니까? 이문제의 뿌리는 죄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무슨 죄가 가장 큰 죄일까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범한 죄 가운데 제일 큰 죄가 무엇일까요? 도적질일까요? 간음죄일까요?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죄요 불행한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들이폭풍같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녀로서 하나님 자녀의 자리를 지켜야 하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하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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