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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7-30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7-30 +
저는 지금부터 오늘을 살고 있는 현 대인들이 매우 보편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한 질병의 증세를 묘사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확실히 정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성을 마비시키며 우리의 감성을 혼란시키며 우리의 의지를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억력을 둔화 시킵니다. 사고력을 감퇴시킵니다. 삶의 효율성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절대적으로 위험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일종의 신체의 메커니즘, 즉 자기 방어현상에서 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유형의 현대인들의 질병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80%이상의 원인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힘든 일을 어떻게든 해내며 삶의 위대한 성취를 가능하게도 할 수가 있지만 잘못 되면 삶의 모든 성취를 한꺼번에 파괴해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것 이 궁금하시죠. 그것이 바로 스트레습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오늘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병원에 문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정신 건강과 본질적인 정신의 치유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로 특별한 의사 한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여러분 내게로 오십시오.
예수님은 이천년 전 팔레스타인 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가난과 그리고 정치적인 여러 혼란 속에서 시 달리고 있었던, 소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던 그 당시의 가난한 민중들에게 이런 말씀을 증거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여러분 내게로 오십시오. 나는 여러분들에게 쉼을 줄 수가 있습니다. 나는 이 따에 고통과 질병과 가난과 저주를 대신 지어줄 수 있습니다. 제발 나에게 와서 여러분의 모든 짐을 저에게 주세요. 저는 이것이 이천년 전 팔레스타인의 민중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도 아직도 유효한 약속이라 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메시지를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굳뉴스 기쁜 소식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오늘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 여러분과 저 에게도 유효하지 못한 약속이라면 우리는 오늘로 교회 문을 닫아야 합니다. 목회를 해야 할 아무런 이유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도 유효한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복음이 라고 말하고 이 복음을 증거 하기위해서 교회는 존재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안식, 진정한 자유, 진정한 행복의 처방이 여러분에게는 있습니까? 오늘 저는 여러분들을 예수님 처방 앞으로 인도합니다. 그 처방은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치유의 처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방은 내게로 오라는 말씀입니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컴투미(Come to me) 내게로 오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이 짊어지고 다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의 정체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는 태초부터 계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는 인생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수고와 짐을 맡기지 않으시렵니까?
2. 수고라는 단어가 성경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창세기입니다.
인간이 처음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 그때 수고가 찾아 왔습니다. 범죄한 첫 번째 사람 하와에게 하나님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제부터는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다. 자식을 낳는 것이 처벌이 아니라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 처벌이었습니다.
아담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종신토록 땀을 흘리며 수고할 것이라 이 수고는 단순한 노동을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노동을 말합니다. 성경은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평가합니다. 노동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죄가 왔을 때 타락이 왔을 때 달라진 것은 뭐냐 하면 즐거워야 할 노동이 고통스러운 노동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의 결과라 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죄인에게는 산다는 그 자체가 힘들고 버거운 일이다 따라서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식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죄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을까요? 구약의 이사야서를 읽어 보시면 이사야라는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아, 그 메시아를 예언하면서 즉 예수가 오신다는 사실을 예언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할 것이다. 질고라는 말은 질병, 고통 이런 의미 들을 다 내포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가 즉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가 우리의 질고, 우리의 질병,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짊어지고 우리에게는 치유와 안식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3. 그런데 왜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 나오려고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예수 믿는 것이 또 하나 내 인생의 짐을 더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종교를 짐으로 생각하는 사람 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입니다. 저는 종교가 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경을 공부하면서 놀라운 사실은 성경은 기독교는 신앙을 단순한 종교라고 부르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종교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마태복음23장에 보시면 예수님 당시의 대표적인 종교인 바리새 종교를 향해서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들은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위에 지워 주고 있다 그러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여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짐인들 괜찮습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종교를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도 예수 만나지 못하고 예수 체험하지 못하고 교회 생활 하면 교회 생활 하는 것도 짐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사람, 예수님을 체험한 사람에게 교회 생활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더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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