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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기도하는 집 막 11:12~24 +
만민의 기도하는 집 막 11:12~24 +
우리 환경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처럼 평탄하기만 되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고 고통이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환경을 어떻게 대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나는 행복하다. 나는 평안하다. 형통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가면 그것이 여러분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석아시죠. 이 자석은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분명히 끌어당기는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력 끌어당기는 힘은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믿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 즉 구원받은 사람들이라 하여 성도라 합니다. 그런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 가있습니다. 그것이 뭘까요 믿는 자는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천상천하의 복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힘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나타납니다. 자석처럼 여러분 우리는 육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육적인 존재라 하면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생령도 함께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육적이면서도 영적인 존재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말씀에 내집 교회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왜 기도를 해야 할까요. 기도는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1.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여러분 기도라는 것은 우리가 소원하는 것들을 꿈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기도하세요. 기도는 간절히 꿈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간절한 꿈도 없습니다. 왜 우리는 간절한 소망이 없지 않습니까. 있어요. 어디 여러분 꿈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을 끌어당기는 힘 즉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행복해져도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한데도 행복해 할 줄을 모릅니다. 왜 늘 걱정만하고 살다가 행복해 지는 법을 잊어버려 행복해도 행복한지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왜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의 생각은 기도는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고로 간절히 기도하라는 것은 간절히 꿈꾸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 하여 여러분의 간절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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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세상 사람들처럼 예상하지 못한 일에 기대하시지 마시고 여러분이 예상한일 간절히 꿈꾸는 것을 기대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회복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강력한 자석보다 더 큰 힘으로 하나님께서 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한번 다 같이 말씀해 보십시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나는 평탄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이 선포하는 말에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이것이 좋은 것입니다. 텅빈 공간을 바라보고 탄식하지 않고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2.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본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시고 베다니에서 나오셨을 때 시장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성경 읽을 때마다 늘 신기하게 여깁니다. 하나님 자체이시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시장하셨다. 예수님은 배 안고플 것 같은데 시장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은 인간의 형상과 모양 그대로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희생재물이 되기 위해서 우리와 조금도 다름없는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아침에 배가 고프셨습니다. 그래서 무엇 먹을 것이 없는가하고 살피시는 중에 무화가 나무가 있는지라 무화과나무 곁에 가서 쳐다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닌데 주님이 오셔서 찾으니 열매가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것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나는데 주님은 뜻이 있어서 그 무화과나무 곁에 오신 것입니다. 믿음을 가르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다시는 사람들이 너에게 실과를 따먹지 못하리라. 무화과나무보고 너무 가혹하게 하신 것 같지만 그 다음날 제자들이 다시 베다니에서 나오면서 무화과나무 곁을 지나는데 베드로가 보니까 바짝 말라 버렸습니다. 하루 만에 말라 버렸습니다. “주님, 어제 저주하신 무화과가 말라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을 살펴보시고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명하여 바다에 던져지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화과나무보고 열매 맺지 말라고 했는데 무화과나무가 마른 이것은 하나의 비유에 불과하다. 무화과나무 정도가 아니다.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마음에 그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는 권세가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무화나무 비유속에 두셨습니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괭이를 들고서 파헤친 것도 아니고 톱을 가지고서 벤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말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말을 할 때 그 믿음의 말씀과 명령 속에 엄청난 변화의 권세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가 말씀과 믿음에 서면 엄청난 권능이 행사된다는 것을 주님께서 가르켜 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권능에 대하여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창세기부터 우리에게 그것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무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 같아도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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