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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목하라. 마5:20-25 +
먼저 화목하라. 마5:20-25 +
복음중의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성경 모든 곳에서 다 발견할 수 있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천지창조 그리고 이 땅에 인성으로 오신 예수님과 십자가 사건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살펴보면 그 창조의 목적과 중심이 바로 우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것들을 다 우리 사람을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가장 나중에 창조하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엿새 동안 세상을 만드신 후 그 모든 것들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왜 이 세상을 그처럼 열심히 만드셨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었고 그와 같으신 하나님의 최선을 다하신 창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 속에 약속 되어져있는 구원과 축복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하나님의 사랑 속에 약속 되어져있는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 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낙심되고 절망이 되어 세상과 삶을 포기하고 싶으실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창조하신 하늘과 땅과 바다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 온 세상과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요.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희망과 소망을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능히 감당 하고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느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연관되어서 우리가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를 다 사랑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과 화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그 위에 큰 복을 내리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화목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사람들과 화목 하십시오
소자 한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사랑으로 대접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나님에게 한 것으로 보시고 반드시 축복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우리는 성경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화목함으로 자자손손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2. 정직한 십일조와 헌신적인 교회봉사는 하나님께 드릴 좋은 예물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와 같은 예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여도 형제와 함부로 다투고 싸우며 이웃에게 손해를 끼치고 마음 아프게 상처를 주고 살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살인만이 살인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 형제에게 노하는 것, 형제를 깔보고 멸시하는 것, 형제에게 욕하고 저주하는 것까지도 하나님은 살인으로 간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일관된 하나님의 공의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와 불화한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단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한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예수님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드릴 최고의 예물이 형제와 화목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귀히 여기며 사람과 화목 하는 것이 최고의 예물입니다. 고후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여러분 이 말씀에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에게 있으셔서 가장 예민하고 민감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이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3. 화목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막9:50“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형제와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폐와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구원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예수를 믿습니다. 구원이란 쉽게 말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 이웃과 화목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 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원은 죽어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천국의 삶을 실아라는 것입니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가 넘치는 화목한 삶을 살다 죽어서 완전한 천국에 들어간 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시작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와 같은 놀라 운 삶을 살게 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엄청난 대가를 스스로 지불하시고 얻기를 원하셨던 것이 바로 이 구원의 삶인 것입니다. 모두가 이 땅에서 화목하게 살고 하나님 나라에 오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값을 지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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