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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롬8:9-15 +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롬8:9-15 +
인간은 기능 면에서 구분해 볼 때 영과 육체를 가진 존재이다. 이 영과 육체는 그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어서 그 역할들이 정상적으로 발휘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은 창조주의 창조 목적에 맞는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데 몸(육체)의 역할은 인간의 육체는 다섯 개의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육체는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위하여 식물을 준비해 두셨는데 이는 육체를 잘 보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며 귀하게 보존할 수 있어야 하며 육체가 끊임없이 음식을 요구하고 섭취하므로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져 건강을 유지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영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는 죽어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요6:27“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1. 하나님 보시기에는 육체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육체를 위하여 공급된 음식은 일정기간만 필요한 것이지만 영의 세계는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영의 양식을 주리지 않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입니다. 그럼 영의 양식을 공급받기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아십니까. 성경은 그 해답도 우리에게 주십니다. 사55: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요6: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바로 예배의 자리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과 육체의 기능에 따라 필요한 양식을 주셨기 때문에 그 양식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인간은 살아있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육체기능은 연한을 다하며 정지하지만 영은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지 않아서 가사상태에 들어간 사람은 영원한 저주에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십니다.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대로 사는 귀한 존재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요6:23에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이라는 것은 영원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과학자가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이나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와 자원의 고갈을 말해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만물을 붙드시면 이 우주는 존속되는 것입니다.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만물을 보존하고 인간을 영생케 하는 것 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렵고 좌절을 느끼는 이유는 인간이 변하는 것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젊음, 건강, 생명과 물질, 명예 등 인간은 사라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것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떠나는 날에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는 언제나 이 물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성도라고 합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삶의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영혼의 평안과 기쁨은 절로 가질 수 있는 영적인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다.
히4:12절에도“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살아있다는 것은 현재적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이 기록되던 당시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는 언제나 현재로 대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살아서 그들을 변화시켰고. 오늘날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현재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역시 그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를 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시대에도 동일한 힘을 지니며 동일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 성경의 사실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육체와 환경까지도 지배해서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도 승리하며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말씀입니다. 식물이 태양이 없으면 아무리 수종이 좋아도 오래 살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이 아무리 외모가 번듯하고 학문과 교양을 갖추었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그는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그 운동력의 지배를 받아야 인간은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역동적인 힘이 있습니다.
어느 모임에 믿는 자가 한사람 생기면 그때부터 그 모임은 폭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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