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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 할 수밖에 없는 사람 대상 29:22-30 +
형통 할 수밖에 없는 사람 대상 29:22-30 +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잘 되기를 원하십니까? 형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왜 여러분을 부르십니까? 주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함입니다.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고 한 사람이라도 심판 받지 않고 구원 받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요한3서1: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나님은 여러분이 평강하기를 원하고 은혜 받아 잘 되기를 원하고 깨끗하기를 원하고 건강하기를 원하고 영원한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신명기의 내용이 그거잖아요? “나와 내 백성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자자손손 복 받기를 원하노라.” 성경의 모든 말씀은 여러분을 한없이 축복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읽어드린 다윗 왕에 대한 말씀, 다윗은 이 세상에 제일 복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 적으로도 복 받고, 영적으로도 복 받고 왕으로서도 복 받고, 가정으로도 복 받고, 그의 인생 전체에 복을 받았습니다.
다윗 왕은 임금님으로 40년 있으면서도 누수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온 국민이 다윗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다윗의 아들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는 왕이 얼마나 많습니까? 비참하게 살해되는 왕들이 이스라엘 역사에 얼마나 많습니까? 왕이라고 다 다윗같이 사는 게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다 다윗같이 존귀하고 부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영광스럽게 산 것이 아닙니다. 누가 이런 복을 받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에게 다윗같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여 내게 다윗 같은 복을 주옵소서’ 이런 말은 늘 따라하고 입으로 본인이 고백을 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고백의 종교입니다. 하나님 앞에 좋은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1. 다윗의 축복의 포인트는 어디 있습니까?
다윗은 인간관계를 잘 맺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도 인간관계를 잘 못 맺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간관계에 모가 있고, 마음이 좁고, 오해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쟁하고, 다투고, 분열하고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여, 주여’, 하는데 인간관계는 옳지 않습니다. 다윗은 그걸 잘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그걸 못 했습다. 원수를 맺습니다. 정치인들이 제일 어려운 것이 적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관용하기 어렵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관용하면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양보하면 자기가 죽는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정치인은 무섭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헤롯왕도 자기 아들 두 형제를 죽이고 부인도 죽이고 장모도 죽입니다. 네로왕도 자기 스승도 죽입니다. 자식도 죽입니다. 우리나라도 영조는 왕자 사도세자를 죽이지 않습니까? 세조는 조카인 단종도 죽이지 않습니까? 인류역사가 모두 그렇습니다. 인정사정없습니다. 하지만 다윗 왕은 정치를 하면서 모든 정적을 다 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권력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이 권력을 지켜주신다고 믿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 두려움이 없습니다. 여러분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2. 다윗 왕이 왜 하나님께 복을 받았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됩니다. 마귀의 자녀는 자기 혼자 살아야 되지만 우리는 누구라도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누구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품을 수 있는 능력 있는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빌2:5에 말씀하셨습니다.“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의 마음은 자비의 마음, 사랑의 마음, 나누는 마음입니다.“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너희 아버지가 자비한데 너희도 자비해야 할 것 아니냐? 이 말씀입니다. 이런 맘을 가지고 살면 다 다윗 같이 살 수 있고 다윗 같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오늘 여러분이 꼭 들으셔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증오하고 정죄합니다. 이게 다 어디에서 나온 지 아십니까? 이게 다 유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천 년여를 우리가 싸운 것입니다. 유교는 개인도덕입니다. 삼강오륜은‘나’중심입니다.‘나’하고‘너’하고만 있습니다.‘우리’라는 게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와 틀리면 싸웁니다. 나하고 안 맞으면 정죄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모두가 다 정죄입니다. 모이면 정죄합니다. 다 갈라놓습니다. 내게 맞추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내게 맞추면 안 됩니다. 기독교는 전부 하나님에게 맞춥니다. 우리는 커피로 손님을 대접해도 내가 좋은 것을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가면 음식도 묻습니다.‘네가 무얼 원하느냐? 무엇을 줄까요? 커피타도 설탕을 넣을까요? 하는데 우리는 그냥 전부 타 놓고 내가 탔는데 먹으라고 합니다. 고기도 더 구울까, 덜 구울까. 하는데 우리는 그냥 밥이고 뭐고 내가 해 놓은 것 먹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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